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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5가 정말 명바디였구나 느껴집니다

s5 때문에 북적북적한걸 보고
검색을 해서 스펙을 봤는데
내부 인코팅
- 4K 30P 10비트 4:2:2 논크롭
- 4K 60P 10비트 4:2:0 APS-C 크롭

외부 인코딩
- HDMI 외부 출력시 4K 60P 4:2:2 10비트 출력
의 스펙을 가졌네요.
내부인코딩만으론 4k 60p 4:2:0(크롭)보고 좀 아쉽기도 하고...
센서 사이즈를 제외하곤
결국 4k 30p 10비트 422까진
gh5가 아직까지도 커버하는 수준이니
정말 잘만든 바디가 아닌가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지금 시대에 사용하기엔 타 바디들에 비해
af나 저조도 환경에선 극악이긴합니다만...
결국 a7s3를 기다려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ㅜ.ㅜ

댓글
  • 음악둥이 2020/09/18 05:11

    센서가 작아서 먼저 적용되었던 것이겠죠. 기계적인 부하다 덜하니.

    (iROfp3)

  • 하이마운트 2020/09/18 09:15

    이미지 데이터로 발생하는 부하는 센서크기와 무관합니다.
    센서 자체의 발열도 현재 단계에서 통제 범위 내에 있다면 기록 형태와는 무관하죠.
    또한 이미지 프로세싱에서 4:2:0 과 4:2:2의 차이가 의미있는 추가적 발열을 발생시킬 가능성도 없기 때문에 여기까지는 언제든 펌웨어로 개방해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찾아보니 실제로 S1은 무려 유상개방을 했더군요. ㅡㅡ;;

    (iROfp3)

  • 하이마운트 2020/09/18 08:53

    레코더부를 재설계하지는 않았을 것이라 언제든지 펌웨어로 풀어줄 수 있는 부분으로 봅니다.
    소니의 A7M4가 60P를 지원하는 타이밍 정도에 4:2:2 60P 내부녹화를 풀어주겠지요.

    (iROfp3)

(iROf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