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반에 체격도 왜소하고 성격도 소심해서
학교폭력 당하는 애가 있었거든?
진짜 하루도 안 빼먹고 일진 애들한테 개쳐맞음
애가 피 흘리고 멍이 잔뜩 들었는데도 수업시간 도중엔
쌤은 걔한테 관심도 안 줌 걍 모르쇠로 계속 수업함
그런데 어느날 걔가 진짜 하다하다 못 참아서
직접 교무실을 찾아가서 학교 폭력 사실을 알렸단 말야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하고
근데 선생들한테 돌아온 대답이
"왜 일을 키우려고 해 이 ㅂㅅ이"
이거였음
여기서 끝나면 모르겠는데 오히려 선생들이
걔 목에 "저는 등신입니다"라고 적힌 팻말 씌워서
전교 한바퀴 순회하도록 시켰음 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땐 이상한 선생들 ㅈㄴ 많았다...
세 줄 요약
1. 학교폭혁 당한 애가 선생들한테 도움 구함
2. 오히려 일 키우지마 ㅂㅅ아라고 욕 먹음
3. 선생들이 걔 목에 "저는 등신입니다"라고 적힌 팻말 씌워서 전교 순회시킴
어메이징해서 유머탭
학교랑 교사한테 불이익이라 저랬나
부모가 진단서 떼고
검찰청 가서 고소하라더라
와 미국이었음 총기난사 각인데
중학교때 어떤 뿅뿅들이 졸업식 전날 체어샷해가지고 교장이 졸업식날 앞에다 불러놓고 뺨때리고 졸업장 찢어서 얼굴에 던진거 생각나네 참.... 좋은듯안좋은듯한 교장이었어...
나였으면 칼부림은 냈음
술처먹고 맨홀에 떨어져서 다음날 갈비뼈 움켜쥐며 영어책 들고 읽으면서 지나가면서 애들머리 때리는 알콜중독 영어선생도 있었는데 뭐
와 미국이었음 총기난사 각인데
나였으면 칼부림은 냈음
학교랑 교사한테 불이익이라 저랬나
부모가 진단서 떼고
검찰청 가서 고소하라더라
학교 이미지 나빠지고 담임이랑 학주 불이익 가서 였을거임
선생들도 일 안커지면 걍 모른척 지나가는거같음
나 중학생때도 한명이 점심시간에 몰래 나가서 근처 파출소 가서 신고하니까 그때서야 선생들이 해결하는척 하더라
중학교때 어떤 뿅뿅들이 졸업식 전날 체어샷해가지고 교장이 졸업식날 앞에다 불러놓고 뺨때리고 졸업장 찢어서 얼굴에 던진거 생각나네 참.... 좋은듯안좋은듯한 교장이었어...
술처먹고 맨홀에 떨어져서 다음날 갈비뼈 움켜쥐며 영어책 들고 읽으면서 지나가면서 애들머리 때리는 알콜중독 영어선생도 있었는데 뭐
에휴
시벌;;미친....
나 고등학교때는 일진비슷한 애들 선생들이 진짜 쥐잡듯이 잡고, 찍힌 애들 문제만 일으키면 바로 정학퇴학쳐먹이더라
학교바이학교인듯..
선생의 한계가 평생을 학교를 벗어나보지못한것인데 얼마나 대단한 인성이겠냐 모자른 선생이 더 많은거임
고생 많았겠네
대체 몇년도 학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