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지 원포커편
각각 2장씩 카드를 받고 그중 한장을 내서 승부를 내는 방식
상대방의 카드는 7이상일때 하이 그 미만이면 로우로 표시되어 심리전싸움이 주다
문제는 다른게임 같아선 필승전략이라도 세우는데
원포커에선 그런거 없었고 순전히 운과 심리전이 다였으며
게다가 이 심리전이 너무 뇌절급으로 이루어져서
이번주내용이 저번주내용이랑 장면만 다르고 내용은 똑같은 화가 여럿 있었다
마지막 승부때는 5주동안 콜인지 레이즈인지로 이야기가 똑같았고,
공개직전엔 요약편으로 1주를 날려먹었다
최종적으론 24회전 246화로 끝을 냈다. 무려 5년이나 이어간 연재였다.
솔직히 반복묘사 뺐어도 이거 절반은 줄어들었다.
물론 한번에 몰아서 본다면야 개꿀잼이지만,
한주 한주 보는 사람입장에선 돈낭비라고 생각될정도의 뇌절이었다
사실 늪이랑 황제노예 말고는 다 똥이야
이거보다 마작에서 떨어져 나간 사람들 많을거 같은데
39권 이후로 못봐서 아쉽구만
오히려 본편 보다 스핀오프 가 잼있음
아직도 도박 안하고 도주중인가?
39권 이후로 못봐서 아쉽구만
사실 늪이랑 황제노예 말고는 다 똥이야
황제노예는 진짜 재밌었어
17보 마작도 볼만하던데
친치로도 재밌었어
가위바위보.. 재밌다고..
시기를 생각해보면 하루히 뇌절의 원조급인가
이거보다 마작에서 떨어져 나간 사람들 많을거 같은데
마작...재미씁니다...
마작 룰을몰라서 ㅎ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몰라서 떨어져 나간거지 게임자체는 마작 알고보면 재밌었음
나도 마작나올때 안봤음 ㅋ
오히려 본편 보다 스핀오프 가 잼있음
ㅋㅋㅋㅋㅋㅋ 진짜 에반데
가위바위보랑 늪이 최고 아님?
가위바위보 씁쓸한 묘사가 레알...
가위바위보가 체고아녔어?
난 마작 룰 몰라서 마작부터 몰입이 안됬지
맞말임.
그리고 추가로 이야기 하자면
뜬금없이 신캐릭 등장 시켰는데 저새끼가 회장 아들이 아니였고 다른 간부였어도 스토리 진행에 전혀 무리가 없는데 뜬금없이 나왔으면 뭔가 제대로 보여주는거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딴거 없이 카드 뒤집는데만 1~2주씩 소모....
제일 뿅뿅같았음...
그리고 카드게임 말고도 앞에 그 의리 게임같은 3명 벨누르기... 그것도 최악의 뿅뿅짓이였음.
근데 지금 연재하고 있긴 한건지??
나도 딱 이거 전까지만 보고 때려치웠지 ㅋㅋㅋㅋ 좋을때 하차한거였구나
중요 사실: 원포커 편을 실시간으로 봤다는 건 매우 높은 확률로 스캔본 애독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