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640763
헬스장에서 사람하나 죽일뻔했다JPG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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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도찐개찐으로 보이지..;;;;;;;
전형적인 강약약강
노인이 반말한게 기분나쁜게 아니라 지보다 하찮아 보이는 존재가 반말한게 기분나쁜거겠지.
반말했다고 저렇게 막나가는 놈들 보면 진짜 심한 컴플렉스 하나씩은 달고 살더라.
지팡이 짚을 정도로 노인네면 그런가보다 할만도 할텐데;
글쓴놈이 젖먹이들한테 꼬박꼬박 존대말 하고 다니면 인정.
대충 이러고 가면 되지 안나?
뭐 싸움한거야 그렇다 치고.. 글쓴이가 좀 너무 지나치게 말한건 아닌가 싶긴 하지만서도 그건 둘째치고
남의 영업장에서 저렇게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싸움도 장소가 있는거지
트레이너가 와서 말리는거면.. 싸움 말리는 것도 있지만 남의 영업장에서 싸우지 말라는 의미도 있는데
꼭지 돌면 아무것도 안 보인다고 하지만서도 자기 가게도 아니고 남의 영업장에서 지팡이 들고 오신 분한테
쌍욕하면서 다시 오면 관짝 만들어 놓으라니.. 자기 영업장인가?? 트레이너한테 관짝 장만 하니마니 할정도로..
저라면 상대가 말이 통하는 상대일 수도 있으니,
"초면인데 반말하지 마세요" 정도로 시작했을 듯.
세상 그렇게 안 넓습니다.
물론, 좋은 말로 해서 안되면 그 다음엔 쌍욕 급발진. ㅋㅋㅋ
주작에 먹이를 주지 마세유..
지팡이 쓰는 할아버짐이 케이블 기구를 이용하신다?
걍 딱 봐도 주작으로 보여유.
반말도 안좋게 보이는데 패드립까지...
관짝 소리 나올만 하다고 생각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xtra&no=11191321
출처가보니까 디씨에서조차 ㅄ취급당하고 있음 ㅋㅋㅋㅋ
딱 봐도 힘없는 노인분이 와서 반말하니 저렇게 쌍욕을 했겠지 싶네요.
그냥 어르신 쓰세요 그런데 반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했음 됐지 뭘 쌍욕까지 하고 난리랍니까.
만약 몸에 문신하고 몸도 우락부락한 사람이 와서 다 썻냐? 이랬으면
똑같이 저래 했을까요?
전형적인 힘있는 자에겐 약하고 약한자에겐 힘 있는 그런 사람 같아 보이는데요.
지금이야 시대가 바뀌었으니 초딩한테 존대 쓰는 사람도 여럿 있겟지만..
어른들은 아직 시대에 따라오지 못한 분들도 많이 있기에 반말 하는 것 정도는 걍 참고 조용히 지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뭐가 그렇게 어렵다고 저렇게 쌍욕을 했을까 싶습니다.
남의 인생을 부정할 만큼 저런말들을 쏟아내야 하나? 반말에 화가 났다 까지는 이해가 가지만, 그 이후의 행동들은 전혀 납득이 안가네.... 요즘 초딩들도 저렇게 막말하고 다니면 왕따당해
?????뭐지..이 중2병 자작극 같은 글은...;;;;;;
만약 저게 사실이라면, 더 황당하고요...;;;
본인은 자기가 되게 쿨하다고 저런건가...하나도 안 그래보여..;;;;;
저런 언행을 할 사람이 가독성 있게 맞춤법 안 틀리고 글 쓸 확률이 대체로 낮으므로 주작 예상해 봅니다.
많이 과장 시켜서 말한거 같은 느낌..
방구석 헬창글...틱톡이랑 동급...
이 글 보니까 저 어렸을 적이 생각납니다.
소심하고 심약하여 울기도 잘 울었던 어린시절. 학교에서 같은반에 심보 고약한 친구들에게 자주 괴롭힘을 당했는데요. 그럴때면 항상 집에와서 ‘아. 내가 이래보여도 태권도 빨간띠까지 갔는데. 그때 그놈을 정권지르기. 옆차기. 돌려차기로 매우 때려줬어야 했는데.’ 하면서 얄미운 친구를 마구 때리는 상상을 하면서 분을 삭이곤 했습니다. 그러고 나면 신기하게도 어느정도 진정이 되더라구요.
지금 글쓴이의 심리상태가 딱 어렸을때 제가 친구들한테 괴롭힘 당한후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괴롭힘당한 스트레스를 풀었던 그때와 유사하지 않나. 하는 느낌입니다.
그러니까.
“다 썼냐?” “네. (근데 왜 반말??)”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열받네. 그때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그러면서 소설을 써서 나름 스트레스를 해소하려 한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이죠.
친구 중에 저런놈 하나 있었는데 절대 지 손해보는 건 못 참는 부류임.
좀 적당히하고 넘어가지 끝까지 이기려들어서 피곤하게 만듬.
그러다 지보다 쌘 사람 앞에선 찍소리 못하다가 나한텐 개ㅈㄹ하길래 아 이새낀 나 ㅈㄴ만만히 보는구나 깨달게 되고 손절함.
세상은 넓고도 좁은......
815광화문집회이후,
노인이 아니라 늙은이임. 장유유서, 노인공경은 내 맘속에 사라짐.
나는 글쓴이편
노인분이 잘한건 없는데
글쓴이는 개진상 아닌가?
남의 영업장에서 저러는게 참.
노인분이 침 뱉은 격이라면
글쓴이는 똥을 싸고 있는데... 저걸 좋다하네ㅋㅋ
예의는 상호적인 게 맞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는거지
저건 너무 과함.
거기다 대화전개가
실제론 앞에서 한마디도 못하고
집에가서야 이랬어야 했는데 하며
뇌내망상으로 써재낀 글 같네요.
너무 찐 냄새가....
잘했어
근데 초면에 반말 찍찍 내뱉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대학교 직원중에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행정처리하면서 대학원생은 없을거라고 생각했는지 반말 찍찍 싸고 있었고..
가만히 있다가 학생증이나 신분증 달라길래 학생증말고 신분증 보여줬더니 본인보다 나이가 많았던지 급당황해했던 직원이 생각나네요.
저 다음 사람부터는 급 존댓말하던데...졸렬...
반말한 사람도 잘못했고.. 대처하는 사람 센스도 별로고...사이다도 뭣도 아닌 찝찝한 결말이니까 댓글에서도 이러네 저러네 논란이 일어나죠..ㅠㅠ
약간 이런느낌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