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경원
1) 면접 도중 "우리 어머니는 국회의원 나경원입니다"
2) 학생부 성적 21위, 면접 점수 1위 -> 합산 성적 3위로 성신여대 합격
3) 딸 대학 성적 D -> A+로 정정(비슷한 경우가 여러차례 존재)
4) 성신여대 국제교류처장 ->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메일 내용 中 "사실은 이 학생이 나경원 국회의원의 딸이에요"
5) 스페셜올림픽 국제청소년지도자회의 한국대표단 구성 -> 나경원 딸, 동생, 아들, 조카(공모없이 구성)
6) 절차 무시한 채 딸 당연직 이사 등재
6) 아들 제4저자 무임승차 논란
7) 미국에 있는 고등학생 아들 '서울대 실험실' 사용 청탁 논란 등
참고로 추미애 장관 아들 동료 카투사 “서씨는 한 번도 군 생활을 하면서 어머니 이름을 내세우거나 특혜를 바라는 것을 본 적이 없다”라고 주장
그리고 “저희는 배틀 중대에서 당시에 서씨와 같이 근무를 했던 사람들인데 저희 이야기는 하나도 기사화되지 않고 그리고 조명받지 못하는 게 좀 이상하다”라는 입장 밝힘
진짜 '엄마 찬스'는 무엇일까요?
"엄마가 나경원이 아니라서 미안해"
"아빠가 장제원이 아니라서 미안해"
명확한 입시위반, 성적위조, 특혜, 부모의 힘으로 자식에게 스펙 쌓아주기 이지만
장애인에게 너무 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아파서 면제받아도 될 군인이 병가를 조금 편하게 썼다고 난리치는 걸 보고
자기만 알고 낯짝 두꺼운 사람은 조금이라 호의를 베푸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이건 단순히 진영논리만이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C가많은거봐선 그냥빡대가린데...
"이 인간들 나쁜놈이니까 때려뿌시자" 라고 할려면 자기들 몸에 묻은 똥이 없는지 확인하고 또 해야 명분이 서지. 계속 차악을 자처하다보면 아무것도 한거없이 세월만 갈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