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 채닝 모스 이병이
RPG에 직격으로 맞음
그런데 신기하게도 RPG는 폭발하지 않았고,
동료들은 모스 이병을 최대한 조심스럽고 신속하게
군병원에 데리고 감
담당 군의관 중 한명은 당연히 기겁을 하면서
살아있는 게 맞냐고 물었고
군의관 둘과 폭탄제거반 부사관 한 명이 붙어서 수술함
다행히 탄두를 무사히 몸에서 적출해내는데 성공
이후 안전한 곳으로 가져가 폭파시켰다
군의관 曰: "이제까지 들었던 폭발 중에서
제일 요란했던 폭발이었다"
생존군인이 남긴말
"제가 왜 살아있어요?"
참고로 군의관은 한인 소령인 존 오 라는 인물
오 소령은 이 공로로 2007년 1월
동료군인 생명을 구하는 영웅적 행동을 한 미군에게
수여하는 '군인훈장(Soldier's Medal)'을 받았고
2009년 중령으로 승진해 독일에서 근무 중이다.
와 참의사 그리고 저거 맞고 산 미군도 운 좋네여 ㅎㄷㄷ
기적이네요
날개가 펴진거 보면 뇌관이 동작 할수있는 상태인데...큰일 날뻔
하늘이 살피셨네요
와 저걸맞고 살수가 있나
수술하다 터지면...
목숨걸고수술 헐.
부상당한 병사가 공군이네요...한국은 공군병이 개땡보인데 미군은 공군이 육군만큼 위험한듯
0.1초 이범수씨가 보였습니다
보고있나
돈벌레의사들아
저 군의관 목숨걸고 수술했군요.. 대단하네요
전방에서 지뢰 밟아서 온몸에 구멍이나서 피가 철철 흘러넘치는데
ㅅㅇ소리 한번 안내신 대대장님을 보며
와 진짜 군인이다. 라는 경외감이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