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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ㅠ
어릴때 잘 몰랐어요
나중에 나이가 들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는 아이들이 생기고 나서 알았죠
뭐든 주고 싶은마음을요.
먹을때 맛있는 부분이 있으면 항상 와이프랑 자식에게 양보하고 .. 아빠는 닭다리 비린내 나서 싫어 하면서
와이프랑 자식들 챙기고 있는 나를 보고 있으면..이제 나도 ....다 컸구나 . 내 근육이 다 컷구나.
역시 닭은 가슴살이지 ~~!! 이걸 와이프랑 자식에게 줄수 없지 ~~!!
난 아직도 엄마랑 저러고 있는데 ㅋㅋ
지금 혼자사니까 저런 소리 안 들어서 좋음.
어렸을 땐 엄마가 저런말 안해서 참 좋았는데. 지금은 부인이 맨날 저러니 환장하겠음.
제발 먹고 싶은 만큼만 먹게 해주세요. 가뜩이나 위전절제술 받아서 많이 못먹는데 너무 힘드네요.
저게 사랑으로 이뤄진걸 지금에야 깨달았네요.
..요즘도 먹기 싫어서 쫄쫄 굶고 다니는 제 모습을 보고 있으니깐 ㅠㅠㅠㅠㅠㅠㅠㅠ
밥블레스유 최화정씨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어머니가 밥한숟갈 더 먹고가라고 했을때 왜 그렇게 짜증을 냈는지 모르겠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I6o2B5T67JA
우리 엄마는 안해줬어요ㅠㅠ
엄마~~ 학교가~ 머 집어 먹을꺼 없어? 하면 없어~
어제 밤에 니가 다 먹었자나~
끗
저거 받아먹고 자라다가 아이낳고 제가 저거 하게 되네요ㅋㅋㅋ 안먹으면 애타는 마음 알까몰라ㅠ 근데 모를거라고 확신합니다 저도 몰랐으니깐ㅋㅋㅋ
????????????????????????????????????????
나는
이제 그만 좀 먹고 가서 숙제해!!!!!!!!!!!!!
만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