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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핫픽셀은 어떤가요?

파나 제품을 처음 써 보고 있는데

핫픽셀이 15~30초 정도 담아보니 상당히 보입니다.

더운 여름이고 역광에서 담으니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이전까지는 별문제를 찾지 못할 정도여서 몰랐습니다.

파나가 원래 이런 문제가 있다고 서초 a/s 센터 기사님이 그러 더군요..

그러면서 가능하면 노이즈 리덕션을 쓰라고 권하시더군요.

그래서 같은 센서를 쓰는 소니 제품도 그런가 해서 검색을 해보니 종특이라고 ...

물론 센터에 보내어 검사를 했는데 핫픽셀이 있긴 하지만 파나 기준의 테스트로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30분 이상의 장노출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매우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s1을 쓰시는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고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f14 20초 nd1000
P1001533_nh_1.jpg
f11 1/15초 필터 없음
P1001538_nh_1.jpg

댓글
  • hotelcation 2020/09/15 22:06

    S1은 덜하고 s1r은 엄청 심할겁니다.
    근래 써본 소니 니콘 라이카 파나 모든 바디가 nr끄면 다 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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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umu 2020/09/15 22:13

    역시 같은 현상이 있군요..
    그래서 장노출은 중형으로 담아도 그런다고는 들었지만 핫픽셀에 완벽한 바디가 없나봅니다.

    (wuGZlg)

  • hotelcation 2020/09/15 22:14

    타워재즈 같은 파나 자체 센서는 심하고 소니는 조금 덜한 경향이 있다 정도로 생각하시고 쓰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wuGZlg)

  • 4umu 2020/09/15 22:26

    담고 싶은 사진에 제한이 있어 난감하기는 하지만
    센터에 검사를 했어도 뭔가 찜찜했는데 한편으로 위로가 되기도 해서 감사합니다.
    긴 장노출에 노하우가 있으시다면 지도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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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elcation 2020/09/15 22:42

    http://m.slrclub.com/bbs/vx2.php?id=leica_forum&no=168679
    제가 예전에 하소연했던 글입니다. 그나마 S1은 A7M3와 같은 센서여서 덜 민감하다는 것에 위안을 삼으셔야할듯 합니다.
    아마 별 사진을 제외하면 NR말고는 답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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