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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고자란 사람의 두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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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는 때리고 싶은
1. 주변의 사랑을 듬뿍 받을 만큼 매력이 넘친다.
2. 오냐오냐 개망나니 처럼 자랐다.
사랑을 듬뿍 주던 부모가 평소 자식에게 어떤 본을 보였나가 중요할 듯
어떤 고자인가 싶어서 들어왔습니다만...
1. 상처입지 않게 해주려면 그냥 근처에 가지 마십쇼ㅋㅋ
근데 저 둘이 가끔 공존할걸요ㅎㅎㅎ
사랑받고 자란 사람은 사랑도 잘 주지만, 기본적으로 자기중심적인 생각도 잘 해서요...ㅎㅎ
세상 살다보면 1번보다 2번이 생각보다 많은게 문제.
본문의 2번이 우리가 잘 아는 넘버 503이 아닐까..사료됩니다만.
주위의 소수 사랑은 듬뿍 받았겠지만 결국 크고 넓은 사랑은 쫄망하고 만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