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키 세에나(리아무 성우) : 심사원의 리아무 스러운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저 인스타 막힌 적 있다고 대답했어요.
여러가지로 트위터에도 적는 편인데 지금은 트위터가 사무소가 관리하게 되어서..같은 얘기를 하니까
그때 있던 매니지먼트 분이 '그런 말은 일 현장에서는 안하는게 좋아, 그런 말 하면 안된다니까, 이번 일은 좀 그렇다?'
같은 소리를 들었는데 후일 사무소에 같은 트위터 건수로 설교들었어요.
'트위터도 그렇지만 방송용 발언할때 좀 더 프로의식을 가져줘' 란 소리를 들어서 엄청 풀죽어 있었는데
'하나 더 중요한 이야기가 있어요' 라고 말하더군요. '또 뭐냐고..' 라고 생각했는데 리아무 캐스팅 축하해 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기분이 벅차올라서 우와아아아 울었어요. '감사합니다...' 하면서요.
오오하시 아야카(우즈키 성우) : 이런 흐름으로 합격발표하는 경우도 있네요.
호시키 세에나 : 낙차가 굉장했어요.
오오하시 아야카 : 엄청 리아무에요. 링크하는 면이 ...
호시키 세에나 : 깜짝 놀라요. 평상시에도 꽤 응애거리고 다니거든요.
뭔가 평소에 보고있나? 같은 느낌이에요.
다음에 오는 대사가 뭔가 최근에 한 거네 같은 느낌이 들어요.
타카다 유우키(요시노 성우) : 평소에 응애거린다는게 뭔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ㅋㅋㅋ
세에나 : '나도 몰라 응애' '나 응애니까 잘 몰라~' 라고 평소에 말하고 다녀요.
오오하시 아야카 : 그렇게 쓰는군요.
타카다 유우키 : 공부가 되네요.
야너두?
리아무 성우 속에 리아무 속에 유진이.. 읔
리아무 성우 속에 리아무 속에 유진이.. 읔
완전 야무!
메소드 연기였나
성캐 일체
네츄럴 본 야무...
뽑힌데엔 다 이유가 있구나
야무 그 자체
현실 리아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