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선과장에 있던 비상품 감귤을 전량 폐기하도록 명령하고, 해당 선과장에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할 예정 지난해 160건 45t의 비상품 감귤을 적발해 2천200만원의 과태료 처분했던 사례가 있음
사기와 비리의 나라라서 그럼
500만원밖에안해?
500만원밖에안해?
사기와 비리의 나라라서 그럼
저게 적은 돈이 아님.
56톤 폐기 + 벌금이니까 큰 타격감 있는 처벌임.
정확히는 수확비용 + 폐기비용 + 56톤 판매기대이익 + 500만원
덜익은 수준이 아니라 저건 그냥 시퍼런데 ㄷㄷㄷㄷㄷㄷ
저 정도면 숙성제에 노출시키면 알아서 숙성됨
귤은 착색 안한게 맛있지않나?
그러니까 비상품인데 착색해서 팔려다 걸린거임
그러고 보니 감귤 농장주인지 누군지 소비자 고발 방송에서 몰카로 찍힌거 대화 중 하나가 "서울 사람들 바보야" 라고 했을 정도로 착색한거면 맛난걸로 생각하고 착색 안하면 덜익었거니 불량품 취급한다는 뉘앙스로 말한거 들었음
500?????
요즘 청귤이라고해서 팔던데 먹어보면 맛똑같음
팔기엔 많이 떫었나?
또 걸리면 과징금 더 처맞겠지?
고정이면 현실 범죄가챠일거 아니야..
원래 착색하지 않나?
익고 맛이 잇어도 색이 이쁘지 않다고
착색하는걸로 들엇는데
이야 56톤 팔아먹는거에 비하면 과태료 개껌값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만원 / 56,000kg = 89.285 원 / kg
왜 과태료는 항상 이익보다 적은걸까?
높으신분들이 해먹던 방식이라... 요즘시대는 어떤지 몰라도 과거엔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