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촬영하는 스타일에서 광각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탐론 17-35 신형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화질의 편차가 좀 큰 편 입니다. 어떤 사진은 정말 좋고
어떤 사진은 주변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너무 뭉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탐론 15-30 F2.8 에서도 동일한 문제로 고민 하다가 차라리 가변운 17-35로 하자
해서 선택한 것인데.. 이것도 불안 불안 합니다
그래서 무겁지만 시그마 아트 14-24 F2.8 을 사용해 볼까 생각 하지만
제가 느끼는 그 뭉게짐이 그 영역대 광각의 한계인지 아닌지를 모르니...
또 하나가 스냅 촬영은 생각보다 장비를 험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필터가 없는 볼록 렌즈는 어느정도 외부 충격에 노출 될 수 밖에 없구요
언제난 돌고 도는 생각 인데
1. 시그마 아트 14-24 을 구입한다
2. Z6 + 14-30 를 구입한다
참고로 D5 + D850 2바디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Z6를 구입 한다면 원판 촬영 할 때만 D850 을 사용할 예정 입니다
그리고 기타 미러리스의 불만(저만 느끼는...)은 일단 모두 무시하기로 하구요
광각의 그 떡지는 행상도를 조금이나마 극복 할 방법이 있을까요?
돈 받고 남의 일 해주는 입장이라 사진을 올리 수 없으니 답답하네요 ㅠㅠㅠㅠ
https://cohabe.com/sisa/1637731
탐론 17-35 의 상대적 성능 저하 고민.
- 영국니콘 신규 렌즈 가격 [5]
- 가가브 | 2020/09/16 07:39 | 693
- 펌글유세윤 어머니의 생일선물.jpg [75]
- ID/PWD찾기 | 2020/09/15 12:36 | 1341
- EOS-R 최적 구매 방법 문의... [7]
- 뚜둥이™ | 2020/09/15 10:42 | 991
- a7c 이 스펙이면 솔직히말해서 2100유로 아니고 1100유로 아닐까요? [4]
- mia__ | 2020/09/15 09:34 | 1283
- 코로나 확진자 잡은것 같네요 [1]
- 그레하 | 2020/09/15 06:38 | 523
- 연예아이린 눈빛 섹시 하네요 ㄷㄷㄷㄷ.jpg [7]
- EdenHazard | 2020/09/14 23:16 | 1513
- 뭐좀 질렀습니다. [3]
- 뽀샵없이성공 | 2020/09/14 14:29 | 382
- (충격) 지금시각 미국 허리케인 공포 [8]
- 원할머니報告서 | 2020/09/14 12:40 | 376
- (충격) 김정은, 트럼프에 남한군대 내 상대도 안된다 [35]
- 원할머니報告서 | 2020/09/14 10:46 | 1086
- 오늘은 새벽에 많이 보이네유 [0]
- 꼬꼬마드라이버 | 2020/09/14 08:08 | 1430
- 필리핀 국기 찢은 놈의 정체 [12]
- 많이 | 2020/09/14 02:01 | 848
- [@] 후유코가 바보라고 욕하는 장면 모음집 [17]
- 인카네이트 | 2020/09/13 23:20 | 515
- 파업의사 뼈때리는 과거의 홍준표와 언론들 [0]
- 유엔아동권리선언 | 2020/09/13 20:59 | 1449
- EOS R 얼굴 인식 AF 선택 시 전자 수평계가 사라지네요.. [4]
- 정배 | 2020/09/13 18:54 | 477
- 전쟁터에서 무사할 수 있는 방법 [13]
- Starshiptostars | 2020/09/13 17:06 | 1792
서드파트 렌즈는 AF 검출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핀이 안맞은 사진이 나올 확률이 좀 있습니다.
그런 문제 아닐까요? 여러장 찍어보고 사물의 컨트라스트 뚜렸한 경계면에 초점을 맞는 습관이 중요하드라구요.
아무래도 니콘 렌즈 보다 못하겠죠? 말씀하신 것 처럼 경계면에 맞추는 걸 좀더 신경 써서 해볼까요?
Z6 + FTZ + 탐론 17-35 신형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간 사용해봤는데 말씀하시는 광각 영역에서 떡짐? 뭉게짐 현상은 아직 못봤어요..혹시 사진을 올려주시면 참고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참 애매한 부분입니다. 뭉게진다는 기준이 실은 시그마아트 40.4 대비 그렇다는 표현이 정확할것 같습니다
제가 사진 찍을때 뭔가를 잘못하고 있다면 아트40.4로 촬영한 사진도 그래야 하는데 그건 멓쩡하거든요
이런 느낌은 거의 모든 광각렌즈에서 동일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20n 탐론 1530. 1735 아트 20.4 모두 그렇게 보여서요
이게 해당 광각 구간의 한계인지 아니면.. 아트 1424나 니콘 1430 에서는 조금이라도 다른지 몰라서요.
니콘 14-24에서도 많이 경험했던 주변부 뭉게짐이로군요. 저도 그걸로 단체샷 찍다가 많이 버렸던 기억이.. ㅎㅎ 광각렌즈 특성상 어쩔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 시그마도 마찬가지일거 같구요..
맞아요 그 뭉게짐요
근데 종종 중앙부에서도 그렇게 보여서요
초광각을 근접해서 단체사진을 찍으면 주변부는 어쩔수 없지않나싶습니다
많이 조여준 후 중앙과 주변의 중간정도로 핀을 잡으면 좀 나을까요?
흔히 말 하는 코사인효과가 광각렌즈 접금샷에서 극명하게 나오니까요 카메라와 중앙/카메라와 가장자리의 거리가 확연히 차이나니 중앙에 핀을 맞추면 주변부는 심한 전핀이 나는거죠
근본적으론 말씀하신 내용인데.. 화면 중앙부에서도 가끔씩 나타나서요. 그거야 다른 원인이겠지만..끝없는 욕심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답이 있지않을까 찾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광각 거의다 사용해보게 되었구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