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두번 그런 경험이 있을 겁니다.
남친 방에 놀러갔는 데, 방 구석이나 화장실 바닥에 꼬부라진 털이 떨어져있는 모습을 본적.... 있죠.
머리카락은 당연히 아니고 짧고 두껍고 꼬부라진 털.
대부분 남친의 센트럴파크에 심겨져있건 것들이라고 생각되고 기분도 조금은 찝찝해지겠지만
잘 생각해보면 여자들이 사는 방에는 그런 털은 자주 발견되지 않거든요... 그렇다고 남자들만 센트럴파크에서 벌목이 될만한 괴이한 짓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 털들은 대부분 다리털입니다. 의외로 남자의 다리털이 잘 끊어지거나 빠집니다. 실제로 범죄현장에서 발견되는 다리털로 범인을 잡는 경우도 많고 노련한 범죄자들은 바지 밑단을 묶는 것을 상식으로 여긴다고 하네요.
남친에게 바지 입은 상태로 다리를 벅벅 긁어보라고 하세요. 아마 털 몇개는 바로 떨어질겁니다.
그러니 남친 방에서 꼬부라진 털을 보더라도 찝찝해하지 마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용 ^^
https://cohabe.com/sisa/163368
남친 방에서 본 꼬부라진 털은 그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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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털은 그렇게 길지 않아요 ....
다리털은 그렇게 길고 두껍지 않습니다.
겨드랑이 털입니다
잔인한분들..... 여친한테 걸려서 회피용 여론을 형성하려 하는데 전혀 협조를 안해주시다니... 아! 커플이라 일부러??!
꼬치털이 다리에서 날 리가 없잖아요.
ㅋㅋㅋㅋㅋ근데 다리털이 진짜 잘 빠지는거 같긴 하더라구요....예전에 전남친이 집에서 놀다갔는데 정리하면서 보니까 남친 앉아있던 자리에 털이 우수수....나와서 당황 ㅋㅋㅋㅋㅋ
됐고 꼬털 맞아여
음... 죄송해요... 여자 방인데 머리카락 줍다가 그런 털도 몇개씩 발견하거든요. 그털 맞아요 ^^
소중이털 or 겨털
다리털은 직모입니다
방바닥에서 자라는 거 아니였나요?
떵꺼털도 가끔 빠집니다
장담하는데 그 털이 맞아요
그털 잘 뽑힙니다
해보세요...
이싸람들이.. 겨털!
시큼시큼한 냄새나는 겨털!!
다리를 긁듯이 고추를 긁어서 그렇습니다.
네. 다리털 맞아요.
가운데 다리.... 양쪽 다리에 비해 짧아요.. 커져도 양쪽 다리보다 짧아요..
짧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털은 양쪽 다리털보다 길거든요.
다들 야성미가 부족하신가. 다리는 물론 가슴, 허벅지에도 무럭무럭 자라나는데.
다털이든 꼬털이든 맛만좋으면 그만 아닐까?
겨털인데....
까지것 제3의 다리에서 자라니 그냥 다리털로 해줄게요.
다른 여자를 의심하지 말란건가..
꼬털이 왜요!!
진짜 다리털 맞는데......
저 다리털 엄청 빠지는데;; 다리털 맞아여 진짜 ㅠㅠ
사각빤스를 입으면 어쩔수없이 더 흔적이 많이 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 방에서 잘 안보이는 이유는 팬티의 밀착성입니다. 남자들은 헐렁한 팬티를 주로 착용해서 그냥 바닦으로 낙하해버리지만 여자는 팬티와 몸사이 틈이 없으니 떨어질 일이 많지 않죠.
결론은 꼬추털 맞음 ㅂㅂㅂㄱ
다리털이 그냥 커피라면 고치털은 티오피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저처럼 다 밀고 다니면 그런 걱정이 없죠 ^^
거기도 탈모...
이 작성자분이 뭔가 잘못 알고 있네요.
여성 여러분, 여러분의 남친은 잠재적 범죄자입니다.
특히 남친의 집, 방으로 들어가는 것은 잠재적 범죄자에게 범죄면허를 주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남친과 좁은 공간에 단둘이 있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오니
그런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으면
'이 털이 무엇일꼬?'
하는 쓸데없는 고민할 일도 없습니다.
일석 이조, 삼조, 사조라 할 수 있죠.
찌찌털일 수도 있는데.
이것은 음모입니다
엄마, 글에서 냄새 나~
가운데 다리입니다
센트럴파크 나무밑둥풀떼기 맞습니다
이분최소 사명대사
다리털은 맞죠 제3의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