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생전
아제로스에서 군단이나 스컬지, 고대신 같은
별별 어둠의 세력 때문에
온갖 안좋은 꼴을 다보면서
바람 잘 날 없이 살아야함
그렇다고 난죽택을 하면
죽어서는 어둠땅으로 가는데
최근에 트레일러와 공개된 정보들을 볼 때
여기도 기독교적 관점에서의
낙원같은 사후세계와는
백만광년 거리가 있는
여러 하자가 있는 헬동네임
죽어서도 평안을 얻지 못하고
또 거기서 개고생을 해야함
어떤 의미에서는 디아의 성역을
능가하는 진정한 헬 세계임
살아서는 아제로스에서 개고생
죽어서는 어둠땅에서 개고생
정말이지 죽음으로도 절대 회피못하는
최악의 이지선다임
뭐? 나엘이잖아 얼라 첩자야?
그치만.... 엘프의 조상이 트롤이라고 하면 다들 부정하는걸?
이게 다 개같은 하이엘프 종자놈들 때문이잖아. 영원샘 가지고 장난질만 안쳤어도 트롤들은 평화롭게 살았을거라고...
엘프는 트롤에서 시작된거니 트롤이 문제 맞다
뭐? 나엘이잖아 얼라 첩자야?
그치만.... 엘프의 조상이 트롤이라고 하면 다들 부정하는걸?
이게다 호드낫띵 여사 때문이다
아제로스나 어둠땅이나 차이가없음
아직 설정 다 풀린건 아니지만
물질세계는 생명과 죽음이랑 밀접해서
죽은다음 어둠땅으로 간다는거 같던데?
이래서 검은땅 설정 개 시름
떡밥다 썻으면 걍 리부트를 해요 ㅅㅂ
근데 환생을 준비하는 공간이고 어둠땅 공무원들은 가려뽑는거 보면 불교가 모티브인거 같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