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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오기전 간만에 가족 다 같이 산책 다녀왔어요.

코로나로 몇주째 외출도 못하는 아이들 데리고
동네 뒷언덕에 산책 갔습니다.
첫째야 가끔 데리고 나갔지만
둘째는 간만에 외출이라 너무 신나하니 맘이 싱숭생숭하네요.
태풍오기전이라 구름껴서 덥지도 않고
바람도 시원해서 좋았어요.
그나저나 피부잡기는 너무 어렵네요.
저는 약간 붉게하는게 좋은데
집안통수권자는 노란피부를 좋아하니 고민됩니다.
(사람들 없을때만 마스크 벗고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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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Zeoby™ 2020/09/04 11:05

    아가들 넘 이쁘네요. ^^
    뒷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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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챈뜽파덜 2020/09/04 11:43

    뒤뚱거리는게 심장에 치명적이라 조심하고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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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튼실하연빠 2020/09/04 12:22

    아우~ 너무 이쁩니다. 둘째도 부럽네요 ㅠㅠ
    어제 우리 딸랑구에게 동생 있었으면 좋겠냐고 물어보니..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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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구마파이 2020/09/04 12:58

    따님 넘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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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두호두■□ 2020/09/04 12:58

    병x성 인가보네요ㅎㅎ
    저도 집앞이라 산책 자주 갑니다.
    아들 딸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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