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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 전 좀 부정적인데

애초 모니터만 덩그러니 있는 환경도 드물테고 ,
키보드 마우스 챙겨야하고 ,
맛폰이니 성능의 한계는 명확할테고
윈도작업을 위한 가상화접속 단말기로 활용한다는게 나쁘진않긴한데 유료일테고 ,
댓글
  • abcde328 2017/03/30 02:50

    당장 출장나가서 티브이만 있는환경에서도 블투키보드만 있으면 쓸수있으니... 사람마다 다를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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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월소리 2017/03/30 02:50

    스마트폰 성능이 발달할수록
    PC시장을 급격히 대체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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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즈 2017/03/30 02:52

    전혀요 이소린 10년부터 하던얘기라 ㅎㅎㅎ
    오년전만해도 가상화가 다 쌈싸먹을거같았지만
    테블릿이 노트북을 대체할거 같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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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월소리 2017/03/30 03:05

    과거 PC의 영역을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엄청 잡아먹었죠
    지금 자게도 침대에 누워 자게질하는 사람들 많고요
    작은 노트북의 판매량이 급감한 것도 태블릿PC 때문아니던가요?
    점점 노트북 사용량이 줄어들다가 어느순간엔
    노트북의 판매량이 급감하는 시기가 올겁니다
    아직은 태블릿PC도 있어야하고 노트북도 있어야하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성능이 어느 수준에 이르게 되고 화면을 펼쳐서 볼수있는 디스플레이가 대중화되면
    나중에는 노트북이라는 존재가 없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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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즈 2017/03/30 03:31

    하지만 대체하고있진않습니다. PC의 영역이 축소된건사실이지만 CPU파워 GPU파워가 중요한곳에서는 여전히 PC가 우세합니다. 맛폰이나 테블렛은 콘텐츠 소모영역에서는 파이를 차지할수있을지 몰라도
    콘텐츠생성부분에서는 여전히 갈길이 너무 멀거든요
    테블릿피시가 한창일때 노트북을 대체할것 같았지만 현재는 전혀 아닙니다. 테블릿시장자체가 지금 소강상태이고 노트북은 여전히 잘나가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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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월소리 2017/03/30 03:36

    많은 일반 사용자들은 큰화면이 필요하지....하드한 스펙이 필요치 않아요
    대부분의 사무실 업무용 컴터 스펙보면 알자나요
    씨퓨 그래픽카드 중요한곳들은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 등의 프로들의 영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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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월소리 2017/03/30 03:38

    예전에 잘팔리던 10~12인치 대의 노트북이 사양길이고
    서피스나 스펙터같은 형태로 대체되는걸 보면 못느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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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쩔까 2017/03/30 03:01

    일리가 있는 말씀이네요.
    폰에 터치도 되고 소프트키도 있는데 독에 거치해야지 큰화면으로 작업할 수 있다는 제약을 스스로 만들고 마우스 키보드가 필요하게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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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스킨 2017/03/30 03:12

    집에서 간단히 인터넷하고 영화보고 하는 사람들은 노트북이나 pc안사고 그냥 폰만 사서 모니터 연결하겠죠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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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이주노동자 2017/03/30 03:18

    제가 딱 그런 환경입니다. 이제 데탑 치워도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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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토리 2017/03/30 03:22

    그래도 이제는 s8이 스펙상으론 왠만한 노트북보다 좋을텐데요..
    어떻게 돌아가냐가 문제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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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 of Aces 2017/03/30 03:28

    크기에서 오는 한계랄까 성능으로 컴퓨터를 대체하긴 힘들겠지만
    발전의 중간 단계로서의 의미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디스플레이에서 혁신이 오면(롤링이라던가, 홀로그래픽이라던가, VR이라던가 뭔가 휴대가 용이한) 그때는 또 다르게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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