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으로 말기 암 수술도 못받아"…의료계 파업에 속타는 환자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826_0001143475&cID=10201&pID=10200
그렇게 환자를 아끼시는 분들이,
말기 암환자들이랑 '약속'한 수술 날짜를 미루시는 건 도대체 무슨 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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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백번 양보해서, 의사들 파업으로 생긴 공백 때문에, 응급의료에 지연이 생기는 것 까지는 그렇다 칩시다.
근데, 이미 입원해 있는 환자 수술 날짜 잡은건, 환자들과 이미 약속을 해 놨던 거 아닙니까?
그 환자들은, 자기 목숨을 걸고 당신들이랑 '약속'을 한 거에요.
그 사람들까지는 제대로 책임져주면서 파업을 하든가 해야 최소한의 도리를 하는거죠.
생명 위태위태한 말기 암환자,
그것도 본인들이 수술해주기로 약속한 환자들 치료도 뒷전에 두고 파업한 분들이 암환자들 위하는 척 하는거...
너무 심한 위선 아닙니까?
그러게 문재인이 잘못했네요
의사들이 정말 필요하고 소중한 존재이긴 하군요
그럼 첩약 건보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의사 귀한거 알면 공공의대 폐기하고 의사들 현장으로 돌아가도록 도와야죠
환자 목숨 담보로 시민단체 자녀들 의사 만드려는 문재앙
그건 그거고 첩약은 첩약이죠. 이것도 구분이 안되세요?
이렇게 중요한 일 하는데 그것도 코로나 시기에 공공의대에 한약에 잡탕을 섞어버리는 정부는 찐 위선자
수술 며칠 일찍 해주면 항암제 급여 넣어줌?ㅋㅋ
다들 고소 조심하세요
맞습니다
[리플수정]아 지난글 보니 한ㅁㄷ이셨네ㅋㅋㅋㅋ
구욷//
암환자들 위하는 척 하지 말라 이말입니다.
그렇게 암환자 치료가 중요한 분들이, 말기암환자 수술약속도 뒷전에 놓고 파업을 합니까?
예전에 어떤분이 침맞고 기흉오셨다고...
맞는 말인데 댓글들이 이상하네요...
의사들 여기서도 좌표찍었나 ㄷㄷ
seed11//
주사기 재사용 해 집단 C형간염
앵커]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으로 집단 C형 간염 환자가 발생했던 '다나 의원' 사태 기억하시죠.
이번엔 충북 제천과 강원 원주에서 주사기 재사용 의심 사례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앞으로 주사기 재사용 큰 피해가 발생하면 의사면허 취소까지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의사들 요새 작업을 너무쳐서 토나옴 ㅉㅉ
칼퇴본능// 첩약건보 논의 이루어진 것은 2012년 부터고 건정심소위는 작년부터 꾸려졌는데 코로나랑 무슨 상관이지 ㅋㅋ 의협이 그냥 잡탕으로 섞은거야 ㅋㅋㅋ
파업은 파업이고 첩약은 첩약이죠
이 무슨 물타기를
이때다 싶어서 한마디 해보려고 에휴
[리플수정]MENSOL//
제목에도 써있지만, 의사들한테 한 소립니다.
저런 소리로 파업명분삼는짓은, 너무 낯짝이 두껍다는거죠.
첩약때문에 파업한것도 있는데
무슨 이상한소리 하고 계시네
모든것은 문재인탓. 가세연이랑 보수진영에서 의사파업 지지한다고하니 잘해보시길
문재인탓이 맞죠?
근데 한의사는 암치료 못 해요? 수술 못 해요?
그럼 '첩약건보가 항암치료같은 암환자케어보다 우선이냐'고 생각하도록 정책을 내놓고 있는 정부는 뭔가요?
이런 말이 나오게 정책을 만든 원인제공자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 없으세요?
암환자 케어가 중요한데 왜 표적치료제는 급여화 안해주는데는 침묵하시고 중입자치료기 도입은 완전히 중지된 상태인데도 침묵중인가요.그렇게 암케어가 중요한데 암하고는 무상관인 공공의대 첩약급여는 왜 꼭 필요한데요?
환자들을 볼모로 잡았으니 어찌됐건간에 한방 첩약 통과시키라구요?
누굴 위해서요?
테러리스트와는 협상하지 않는 것이 국제사회의 불문율입니다.
그러니까 의협은 정부에서 헛짓을 하는걸 방관하라는건가요?
의사 욕하고 고발하면 파업 안할까요?
심지어 설사 파업을 막아선다 한들, 그들이 성심성의껏 적자나도 환자 치료하고 코로나 음압병실을 적극적으로 만들까요?
정부에서 최소한 그들이 요구하는걸 들어주는 척이라도 해야 협상이 되지
지금은 언론들 지지자들에게 의사 비난하라고 부추기고, 고발조치해나가면서 고압적으로 나가는데,
정말 정부가 지지율이 아니라 코로나 상황을 걱정했다면 이렇게까지 강하게 나왔을까 싶네요.
[리플수정]의협일베들이 간과하는 사실,
소비자들이 한방을 선택하는데 그걸 비과학적이라느니
하는 비합리적인 자뻑에 취해있다는거죠.
딱 3년 시범으로 한방효과순으로 뽑았다는
3질환의 첩약분을 급여화한다는데
그 재정 4%가 아까워서 부들부들 ㅋㅋ
암치료도 뒤로하고 밥그릇 두드리고있는데
첩약이라도 먹어야죠.
칼퇴본능// 의협이 내부단속용,결집용으로 3번 첩보반대 들고 나온거죠. 오랜논의끝에 건정심까지 통과된 내용인게 결국 핵심은 의대정원 공공의대 이 2가지에요. 지금 정부랑 협상하는것도 이 두가지고, 첩약의보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의사들은 한의라고 하면 무조건 증오하고 혐오하기때문에 내부결집으론 좋은 의제죠ㅎㅎ
그럼 첩약은 철회해도 되는거 아님?
국민들 대다수가 왜 건보료 지원들어가는지 이해도 안되는데 굳이 이 시국에 강행 추진할 이유가 있나요?
스콥 // 천룡의대랑 첩약이 핵심인데
그걸 어떻게 뺍니까
이게 뭔 헛소리 물타기인지 ㅋㅋㅋㅋ
아직도 이런거 인터넷에 퍼트리면서 의사들 적폐로 만들기 작업이 통할것 같음? ㅉㅉ 작업도 수준있게 치든가
밀기암 환자 치료는 수술이 아닙니다만....
왈왈 왈왈왈왈!! 으르렁 멍멍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