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비오고난뒤 집앞에.. 발자국이 이상해요

밟으면 압력으로 발자국모양의 눈이 압축되게 됩니다.
눈이 녹기 시작한다면 바깥쪽부터 녹기 시작하니 그런 모양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사진만 봐서는 누가 시멘트 굳기전에 밟아서 다른걸로 메꿔놓은거 같이 생겼네요

히익!!!!!!!!!!!!!!!!!!!!!!!!!!

발이 존나 뜨거우신분인가 보네

신기한데 모르겠어요.
왜 저렇게 된 거죠?

헐 뭐지........?...무서워

양말만 신고 나오셨나..?

터미네이터가 왔나 봅니다.. ㅋ

딱 말라가던 길바닥을
누군가 마른 슬리퍼를 신고 걸었나보네요

솜 발바닥으로 된 신발로 걸으셨나봐요..

발바닥에 매직블럭 깔고 걸으신듯

발자국이 양말이나 맨발같은데.. 이미 어느정도 말라있었다면 체온으로 바로 마를 수도 있어요

처음 도로 깔때 발자국 난 시멘트를 다시 매꿈 --- 언제 부터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그전까지는 일교차가 심하지 않아 티가 안나다가 일교차가 심해져서 두 시멘트의 마르는 시간이 차이가 나서 발자국 부분만 먼저 마름..... 이거 아닐까요?

비가 살짝와서 겉모래만  젖고 속모래는 마른 상태

이 글을 과게로 보냅시다!

흐응.. 실례가 안된다면 대략적인 지역을 알 수 있을까요?

흠... 뭔일이지... 우선 베오베로 가시죠

외계인 입니다

이거 명탐정 코난에서
살인 알리바이로 봤던거 같은데 정확한 내용이 기억이 안 남....

귀신입니다

과게에 링크올리면 답이 나올거 같아요

사진을 확대해서보니
1. 처음 길 만들때 누가 발작국을 냄
2. 그자리를 매꿈
이게 맞는것 같네요ㅎ
딱 발자국모양으로 바깥에 시멘트가 조금 더 튀어나와있거나 그런게 보이네요~

발자국 테두리가 미세하게 더 젖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발자국이 시작된 집 아저씨가 옥상 방수 페인트 하도 작업 끝내고 막걸리 마시러 내려 와서 찍힌 발자국으로 추측됩니다

비가 안올때부터 서있기 시작해서
비 그치고 떠난거 아닐까요??
내가 생각이 너무 어린가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