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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말대로 그냥 다 걸립시다 어짜피 감기니
빤스는 악의주범
숙박이랑 영화관이랑 먼 관계임??
이게 팩트죠
우파만 걸리는 신종 전염병 출현입니다.
의학계는 반성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
오호
재앙아!!
팩트는 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째는 뭐지
저분 팩트로 클베들 뼈때렸으니 클베들 깨들거리면서 양념통들고 돌진할듯..
재미없는 영화보면 잠오잖아요. 영화관에서 숙박 ㅋ
훠훠훠
코로나 곧 종식됩뉘다
이런거 클베같은데 올리면 선동이라고 욕먹죠.
ㅆㄺ들
전문가의 입장보다는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의 글임이 너무나도 명확하네요 ㅋㅋㅋ
에버글로우//빈댓글에 메모당해 조리돌림당하다가 징역받음 ㅋㅋㅋㅋ
[리플수정]검사를 많이해서 확진자가 많은거군요 ㅋㅋㅋ 놀랍다 진짜
의사협회 회장 맞나요? 전문가라기엔 논리가 너무 구린데
타자봉중근/ 님이 정권 지지자인게 명확하네요 ㅋ
그들 수준에 맞는 대표이군요...
ㅋㅋㅋㅋ 뉴스룸에서 오페라 유령 8500명 저거 거짓이라고 팩트체크 했는데;
딱 1번까지만 읽은글 확진율은 변하지 않았다 나머지는 정치적 사견이 많네요
쇼 끝은 없는거야 ~~
막줄보소ㄷㄷ 의사라는 사람이 할말임??
야외에선 코로나 안걸린다고 태극기집회서 입턴 산부인과 전문의임. 감염내과 의사한테 개쪽당했는데 아직 저러네
일년에 감기독감으로 2370명이 사망하고
지금까지 코로나로306명이 사망했다면 훨씬 적은데
이 정도 선에서 백신 나올 때까지 방역하면 되겠네요.
[리플수정]부들부들 하는 반응을 보니 정곡을 제대로 찔렀나보네요 ㅋㅋㅋ
만주당// 이 글이 얼마나 수준이 낮은 줄 모르시죠?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창피한 글인데.
아, 참고로 정부의 의사정원 증가는 일단 중단하자는 입장입니다. 코로나 대처가 우선이죠.
아프니까 부들댄다 다른 이유는 없다 ㅋ
타자봉중근/ 설마 문모씨보다 수준이 낮겠나염?? ㅋ
이걸 팩트라 믿는 인간들 진심으로 한심하다
로티풀/ 팩트가 아닌 부분을 지적해주세욤욤욤 ㅋ
열심히들 산다 ㅉㅉ
키빼고다커// 본인 이야기?
논리가 구리다네ㅋㅋㅋㅋㅋㅋ 대체 어디가요? ㅋㅋ
의협회장 논리가 구리면 반박으로 팩폭 좀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
논리가 구림...어쨋든 구림.. 암튼 구림 ㅋㅋㅋㅋㅋ
어디가 팩트에요? ㅎㅎ 잠복기엔 진단이 안되는지 아는건가
뮤지컬은 관객하고 거리가 5m떨어져있고 동선분리되어있고 마스크 전원착용이라 밀접접촉대상이 아니라던데요
일본 검사 안 해서 확진자 수 적다고 그렇게 까시던 분들이
같은 논리 들이대니 갑자기 응? 머가??? 왜??? 그게 뭐??? ㅋㅋㅋㅋ 지능 진짜
의사가 꼭 집어서 말하는데 지방잡대 개백수 출신이 대부분인 클베충들 의사한테 훈계질하쥬 ㅋㅋ
이런걸 믿네 ㅋㅋ
최근 우리나라 검사수가 세계 하위권이라던데..팩트 맞쥐욤??
그냥 '셋째' 저말이 하고 싶었던듯 ㅋㅋㅋㅋㅋ 저말로 인해서 나머지 다 신뢰도 추락
[리플수정]오탕카/ 우리나라가 최근에 검사수가 적은것은 팩트이쥐욤??
팩트는 팩트로 의견은 의견으로 보면 되것지욤?
이런걸두고 소설쓰시네 라고합니다
엠스라/ 최근 우리나라 검사수가 적었던 것도 소설이에욤??
저번에 어떤 의사도 정부가 검사 안해준다 조작한다 하다가 개털리고 사과하지 않았나 ㅋㅋㅋ
위에 깡정호 님의 댓글에는 대댓글을 안달고 계시는군요.
저건 다 소설이야 하는 분들이 한 줄짜리 단편소설 쓰시는거 아님??
Teinhart/최근 우리나라 검사수가 적었던거 팩트에요 아니에요??
"산부인과"전문의가 말했다가 "감염내과" 전문의 한테 망신당한 전문가의견 잘 보고 불알을 탁치고 갑니다.
야외에서 코로나 잘 안걸리는게 맞지
실내인 지하철에서도 잘 안걸리는데..
야외에서 걸릴것 같으면 지하철은 백퍼 ㅋ
인춍선빈/ 그래서 최근까지 검사수 적었던거 팩트임 아님??
진짜 얼탱이가 없구나, 이것도 설마 의심해봐야하나
영화관에 쓴 49만장이 코로나 증가 두번째 원인이었군요.
그런데 코로나 참 신기하네요.
출퇴근 빽빽한 인파속 지하철에서도 잘 안걸린다는걸
글쓴이도 알고 있는데
좌석띄우고 앉는 극장에서 코로나가 창궐했으니
이는 곧 코로나가 영화를 좋아하나 보군요.ㄷㄷ
소고기덮밥/ 그래서 검사수 적었던거 팩트임 아님?? 제발 말 좀 해보세욤 ㅋ
만주당// 전문가 의견 듣자면서요? 코로나 관련 산부인과 전문의 의견하고 감염내과 교수 중 누가 더 전문가에요?
두부썰기/ 그래서 검사수 적었던거 팩트임 아님?? 제발 말 좀 해보세욤 ㅋ
안춍선빈/ 그래서 검사수 적었던거 팩트임 아님?? 제발 말 좀 해보세욤 ㅋ
[리플수정]팩트 좋아하시니 팩트 한가지...
저 사람이 한말...."야외에선 코로나 안걸림"
근데 안걸려요? 실내보다 가능성이 다소 낮을뿐임...
저사람은 팩트 아닌말을 했는데 전문가라고 말 할 자격이나 있음?
말 해달라니까 말해줄게요.
검사수 적었죠. 클러스터가 없었으니....
그럼 저사람은 팩트 아닌 사실을 말했는데 전문가라 말 할 자격이 있는지도 말해주세요.
암춍선빈/ 아 검사수가 적었던거 인정하셨네욤?
근데 매일 50명씩이나 발병하는데 검사 적게 해도 되는 상황이에욤??
5명도 아니고 50명씩 꾸준히 터져나왔는데??
확진자가 늘어나면 의심신고도 늘어나니 검사수가 늘어나는거야 당연하죠 뭐 그냥 아무 이유 없이 길가는 사람 붙잡고 검사해요?
1. 보통의 경우 전수조사 무조건 하지 않음 밀접접촉자 위주로 함. 근데 저번 신천지나, 이태원 감염처럼 한번에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경우에 선제적인 전수조사 하는것.
2. 오페라의 유령 확진 4월 초 일
3. 우한시 8월 10일이면 여태 자가격리 기간인디...??
-> 의사가 썼다고 안보이는 글...
의심신고가 만명대까지 떨어졌다가 8월 초부터 확진자가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검사건수 꾸준히 늘어났어요 질본 홈페이지에 뻔히 다 나와있는데 뭘 자꾸 이상한 소리 하는건지.
뜬금없이 오페라의 유령 얘기는 왜 하는건지. 저때 배우 스텝 호텔 투숙객들까지 3백명 넘게 검사했어요 무대와 관객석 사이가 5미터 정도로 멀었고 관객들은 모두 마스크 쓰고 소독제도 비치하고 방역이 잘 되어 있어서 혹시라도 증상이 있으면 검사 받으라고 한거고 제일교회하고는 전혀 다른 케이스인데 저런 글을 의사가 썼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만주당// 저도 인정했으니 그쪽도 답해보세요...
저사람 전문가 맞습니까?
Reinhart/8월부터 검사건수 꾸준히 늘었다는 근거 있나욤?
우리나라는 인구당 검사수가 하위권인거지 실제 검사건수는 세계 30위로 절대 적은게 아니예요 그렇게 따지면 대만은 지금까지 꼴랑 8만건으로 완전 바닥권인데? 검사건수가 많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
인구당 검사수가 중요한거 아닌가욤??
제가 정확한 수치까지는 기억 못하는데 의심환자가 줄어들면서 하루 5천대까지도 줄어들었다가 7월 말부터 서서히 올라와서 8월초부터 8천 이상으로 올라오고 최근엔 1만 6천까지 급증했습니다. 만건도 검사 안하다가 최근에 3만건 넘게 한다고 하는 얘기는 의심환자수를 보고 착각한 것 같네요.
글고 요즘 한참 죄인으로 몰리고 있는 교회..전수조사 왜 안하죰??
만주당// 인구수 대비 검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확진자의 접촉자를 최대한 빨리 잡아내서 확산을 막는게 중요하죠 그러면 굳이 검사를 많이 할 필요가 없는거죠
유전자증폭분석 기법이 원래 되게 정밀하고 비싼 검사예요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고 전문인력도 있어야 되서 그렇게 무한정 돌릴 수가 없음. 다른나라 같은 경우는 항체 항원 검사도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검사건수가 좀 뻥튀기 된것도 있어요
그 교회 관련이면 전수검사 하고있지 않나요? 하도 연락을 안받으니 익명으로 검사 받으라고 하던데
1.확진율은 검사 방법 자체 때문에 비슷하게 나온 듯 싶네요.
감염자 발생시 그 동선과 겹치는 사람 검사하는게 지금까지 형태였으니, 집회 이후 발생한 다량의 확진자 동선에 걸친 사람들 전부 검사하면....전염력이 더 강한 새로운 변종 코로나19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현재 검사 체계론 확진율은 비슷하게 나오는게 맞는 듯.
2. 이건 말 좀 됨.
3. 이건 너무 멀리 나간 듯.
사족으로 붙인 우파만 걸리는 바이러스..(우파라기 보다 극우??)
언론이 이런 형태로 몰고 있는 것은 문제 있긴 함.
그렇다고 거기서 전광훈목사가 사고친 게 없어지지도 않으니 살짝쿵 억울한 면도 있다고 볼 수 있지겠지만,
사고 친게 사라지는게 아니잖음.
물론 그 이전에 애초 집회의 움직임을 정부는 알고 있었는데, 이걸 무리수가 있더라도 강력하게 제재하지 못한 실수(?)를 따져 봐야 할 듯.
질본에 문의 했다면 분명 집회 금지가 타당하다고 했을텐데, 질본의 역할이 어디까지인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집회 금지에 강제력을 동원하기 어려웠다면, 지방 인원이 서울로 올라 오는 것이라도 막았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함.
물론 서울에서 친정부(인사) 지지하는 집회나, 서울시장 장례식에 대규모로 참석한 것들 등등이 있으니.
명분상 막으면 내로남불에 딱 걸리겠지만.
욕 먹어도 할 일은 해야 하는게 정부가 할 일이 아니였을까 싶음.
물론 이 모든게 죽은 자식 부랄 만지기식 해석이고.
전광훈목사가 억울한 이유도 있다 하더라도.
그건 당랑거철.
사고를 치지 말던지, 사고를 치더라도 명분은 확보해 놓고 쳤어야
코로나19 시국에
반정권 인사가..정부의 코로나19 대응과 발표를 믿고(?) 집회라니.
인구당 검사수가 중요하다면...
불펜에서 한국정부 까기위해 반면교사로 언급되는 대만은....
세계 최하위권 방역국으로 전락해버립니다.
한국이 백만명당 검사수가 34,932건으로 111위이고
대만이 백만명당 검사수가 3,606 건으로 177위 한국의 거의 1/10 수준으로 검사했습니다.
좀 깔것도 많은데 깔걸로 까고 말도 안되는걸로 좀 까지 맙시다. ㅎㅎ
검사는 확진자가 늘어날때 접촉자들 검사등으로 따라 늘어나는거지 확진자 수가 정체되거나 줄어들면 검사수도 따라 정체되거나 줄어드는게 당연하단걸 왜 모릅니까?
그럼 원래의 확진율과 지금의 확진율의 차이가 뭐라는 거죠? 그게 그거 같은데?
그나저나 저 의사협회 전 회장이란 사람 아직도 전문가로 생각하시나요???
[리플수정]전광훈 집회 때 전광훈 마이크 받아서 연설하던 의사네요
야외 코로나 감염은 없다고 큰소리 치던 그분이네요~
산부인과 전문의 말 들으실래요???
아니면 감염내과 교수 말 들으실래요??
[엄중식/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 : 그분(경기도의사회장)은 감염전문가가 아니죠(산부인과 전문의). 야외라고 하더라도 마스크 착용 제대로 하지 않고 밀접한 거리 간격 유지한 상태에서 접촉을 오랫동안 강하게 하면 당연히 전파가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같은 의사가 이렇게 말하면 워딩을 쎄게 안했을 뿐....
개망신 당한거 같은데.....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된 사건이 지금까지 3건 있었는데
신천지 사건은 정신없는 초기에 발생했으니 넘어가더라도
성소수자에 의해서 발생한 사건과
이번 사건을 비교해 보면.
정부나 언론의 태도가 너무 다른 것도 지적하고 싶네요.
개별밀접접촉자 파악이 불가능해서 집회참석한 모두한테 검사받으라는건데... 파악이 되는 다른집단은 왜 전수조사 안하냐하면
만주당// 우리나라보다 코로나 대응 잘한 나라 5군데 말해주세요. 클베들 좀 보고 배우라고
개털리기 시작하니 빤스런 했네 글쓴이
정치병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감염내과 회장분이 몇달전부터 2차 폭발 가능성 매우 높다고 경고한거 못보셨음??
[리플수정]심지어 이재명 마저도 몇달전에 2차 폭발 경고했는데??
기사 찾아보세욤. 금방 찾음.
근데 정부랑 질본 정은경이는 이런 경고를 귓등으로 듣고 흘린거임?? 그간 뭐했음?? ㅋ
만주당// 그니까 팩트 좋아하니까 팩트로 말합시다...
그쪽이 전문가라고 말 한 저 산부인과 의사가 한 말이 전문가로서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리플수정]그리고 인구당 검사수가 거의 한국의 1/10 수준인 대만도 방역 전세계에서 가장 못한나라들 중 하나라는거죠?
이글은 조금 멀리간듯 하지만 집회이전부터 늘어난건 사실이죠
안춍선빈//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13057
“현재의 상황을 만든 가장 큰 원인은 지난 달 정부가 교회의 소모임 집합금지 명령을 해제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밀집된 공간에 모여 식사도 하고 노래도 하는 고위험 환경에 대해 정부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듯 하다”
님이 좋아하시는 전문가님 말씀을 좀 경청하세요. 전문도 읽어보시고요.
안춍선빈// Q: 왜 다시 코로나19가 확산됐다고 보나.
정부와 국민이 방역에 대해 느슨해졌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지만 실질적으로는 1.5단계에 해당하는 정도다. 원래 거리두기 2단계면 집회금지를 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는 집회에 대해 자제 권고만 하고 있다. 2주 정도 지켜보고 다시 정하겠다는건데 원래 기준보다 느슨해진 것이다.
국민들도 대부분은 잘 지키고 있지만 마스크 착용이나 손 씻기 등에 있어 대구경북에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을 때보다 해이해진 것이 사실이다. 더구나 여름 휴가철까지 겹치면서 사람들의 이동이 많아졌고 정부가 소비쿠폰을 발행하는 등 경각심을 낮출 만한 신호를 보냈다.
딱 수준이 전광훈이네. 저말했다는 의사도, 글올린 인간도 딱 그 수준.. 보건소 양성도 그짓말이라구 그러지 그러냐.
이 중 팩트체크하면 세종문화회관에서 한 뮤지컬은 오페라 유령이 아니라 모짜르트고.. 마누라가 15일에 갔다왔는데 검사받으러 연락와서 받고왔다 이눔 의사야.. 그냥 소설을 써라
[리플수정]마커스// 정부의 책임이 하나도 없다는 소리 한적 없는데요.
정부의 책임도 있죠.
근데 저런 비전문가의 의견을 전문가의 의견인양 호도하는거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겁니다.
그리고 치료제나 백신도 없는 상황에서 어짜피 코로나 대응이란게 풀었다 조였다 하면서 하는 대응밖에 할 수가 없잖아요.
언제까지 막고만 있을 수는 없는거죠.
다만 그 시기를 잘 못 판단했다 정도의 비판은 정부에서 당연히 욕먹어도 할 말이 없는거고....
제가 한 말중 틀
머어쩌라고/ 그러게욤. 문모씨가 그런 이치를 좀 깨달아야 할텐데욤 ㅋ
제가 한 말중 틀린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생각 한번 해보겠습니다.
안춍선빈// 전문을 읽어보면 한국 최고의 감염내과 교수도 산부인과 교수와 동일하게 정부의 쿠폰 발행을 주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안춍선빈// "경제 상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겠지만 우선 방역이 잘 되어서 확진자가 적어야 경제도 돌아간다. 경제를 먼저 살리기 위해 방역을 느슨하게 하는 것은 앞뒤가 바뀐 것이다. 방역에 타협은 있을 수 없다."
님께서 좋아하시는 감염내과 교수님께서 님의견을 전면적으로 반박하고 계시네요. 다시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커스// 그러니까요... 저는 정부가 잘못한게 하나도 없다고 주장하는게 아니에요....
정부에서 잘못된 신호를 주고 풀어준건 당연히 비판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저런 전문가도 아닌 양반이 하는 이야기를 동의해야 하나요?
그리고 저는 예전에 여행업에 종사했었는데요. 예전 직장 동료들 지금 몇개월째 백수에요...
정부로서는 저런것도 생각해야 하니 저런 판단을 한 것일테죠.
그러니 비판받을 소지는 당연히 있지만 강하게 비판도 못하겠습니다.
요 며칠 전 문팬 분도 저런 말을 하셨죠. 경제를 살리려면 방역도 조절해야한다고요. K-방역 어쩌고 저쩌고하며 자화자찬하고, 일 터지고 나서야 검사 제대로 해야된다고 태세전환하는 걸 보니 역겨운 거 사실이고요.
마커스// 그런데 말입니다...
저도 방역이 최선 순위라는건 어느정도 동의 합니다만....
그게 코로나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는 그럼 전혀 풀지 못한다는 소리가 되거든요.
감염분야 전문가들은 당연히 맞는 소리 한거고...
정부로서는 그 리스크 감안 하더라도 풀었다 조였다 하는걸로 방향을 잡았다고 보는거죠.
안춍선빈// 그래서 전문가 아닌 분의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진짜 전문가의 주장을 근거로 제시했잖아요?
마커스// 그럼 결론이 뭔가요...
그냥 코로나 없어지거나 치료제/백신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무조건 막자???
현실적으로 이게 가능할거라고 보시는지요?
그럼 김우주 감염내과 교수의 말을 인정하지 못하시겠다는건가요?
어디서 뻥을 까나... 대한민국 숙박대전 예약은 지금 하지만 사용은 9,10월이다. 제대로 알고 글을 써라... ◇9~10월 국내 호텔펜션 최대 4만원 할인…100만명 선착순
마커스// 제가 언제 어디서 인정을 못한다고 했나요?
김우주 교수는 감염관련 전문가로 자기가 해야 할 가장 맞는 말을 한거죠.
그러니까 결론은 코로나가 없어지거나 치료제/백신이 개발될때까지 무조건 막자가 되는겁니까?
아니면 그래도 경제는 돌려야 하니 조였다 풀었다 하면서 끌고 가자가 되는겁니까?
저는 리스크 감당 하더라도 후자로 "갈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고 님은 전자의 입장으로 이해 하면 되나요?
안춍선빈/ 이제 그만 님이 졌다는 걸 인정하고 수건을 던지세욤. 그게 아름다운 패배라는 거예욤. ㅋ
날숨 위험하다고 하네요.
정부가 감염내과 회장의 말을 무시했다는 팩트는 변하지 않지욤 ㅋ
정은경이도 이제 그만 내려와라. 집에가서 쉬어. 뭘했냐 그동안 ㅋ
냉철한 우익 불페너 분들이 태극기부대로 진화하는군요..ㅎ
만주당// 님은 빠지세요....
대화에 다시 끼시려면 "야외에서 전파 안된다"라는 팩트를 들고 오시면 다시 끼워드리겠습니다.
가우가멜라/ 냉철하지도 못한 문지지자들은 무얼로 진화하나욤? ㅋ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ㅋㅋㅋ
[리플수정]안춍선빈// 저는 제 의견을 님께 얘기한적 없어요. 감염내과 교수진 중에 그래도 최고의 귄위자인 김우주 교수의 의견을 얘기해드렸죠. 적어도 산부인과가 아닌 감염내과 교수의 의견을 믿어야한다면서요?
근데 최고 권위자인 김우주 교수의 의견은 왜 안듣습니까? 경제보다 중요한게 방역이라잖아요. 감염내과 교수도 선택적으로 믿는 겁니까.
안춍선빈/왜 그리 야박하세욤 ㅋ
김우주 교수는 몇달전부터 일관되게 경고했어욤. 정부가 무시했지욤 ㅋ
진화하지 못하고 냉철하지 못한 소인은 그냥 지켜봅니다^ 건투하세요~
마커스// 제가 이 글에 댓글 달기 시작한게...
1. 검사수 증가로 감염자 폭증
2. 야외에서 안걸린다고 호도하는 비전문가의 의견을 전문가 의견인양 퍼트리는 글을 보고 참전한겁니다.
저는 선택적으로 믿은적 없어요.
감염 병 전문가 이야기는 2번 이야기 하면서 나온거고...
김우주 교수 의견은 존중합니다.
다만 정부로서는 그렇게 할 수 없을거란걸 이야기 할 뿐이죠.
마커스// 님같이 상식적인 대화가 통하는 분과 토론하는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만...
원글 글쓴이 같이 이상한 말 하는거에 반응해서 댓글 달기 시작한 겁니다.
안춍선빈// 대만은 경제와 방역을 동시에 잡아가고 있습니다. 경제보다 방역을 우선시한 결과이고요. 우한 입국자 봉쇄하고 바이러스 근원 자체를 차단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러지 못했죠. 이유야 어찌됐든 질본과 엇갈린 행보를 걸으며서 방역에 우왕좌왕했고 현재까지도 오락가락하고 있어요. 그런 정부를 이해만 할 순 없는 겁니다. 이번 전광훈이 뻘짓한건 맞는데, 민노총은 감싸면서 전광훈만 잡아대는걸 보면 정치공작 맞고요.
늘 이번 정부는 원인 파악을 못하니 정책도 못내고 늘 남탓으로 임기응변 넘어가는데 이거 큰문제에요.
안춍선빈// 님의견은 님 논리로 반박이 됩니다. 산부인과 의사의 정치 성향을 떠나 님 의견도 설득력이 없습니다.
마커스// 대만이 성공했다는거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합니다.
그렇다고 한국이 방역을 실패한 나라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100점짜리는 아니어도 80점짜리는 된다는 말이구요.
(초기 중국 입국금지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대만을 제외하고 방역에 성공한 나라가 있기는 한가요?
그리고 계속 조이기만 할 수는 없죠. 코로나 백신이나 치료제가 3개월 후에 나온다는 보장이 있다면이야 힘들어도 틀어막아서 조일 수 있겠지요.
그런데 기약도 없는데 김우주 교수 말처럼 막기만 할 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리플수정]저는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 라는 말을...
앞으로도 확산하면 조이고 좋아지면 풀고를 반복한다는 의미로 들어서 그럴까요?
우왕좌왕 하는게 없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그런식으로 대처하려 한다고 예전부터 생각해서인지.... 재확산이 놀랍지는 않더군요.
그냥 터질게 터졌다는 느낌??? 다만 정신나간 목사 때문에 방역에 애를 먹어서 100으로 막을걸 200으로 막는다는 느낌이랄까요?
안춍선빈// 대만이라는 좋은 샘플이 있는데 왜 안좋은 샘플을 자꾸 비교하고 그러세요?
안좋은 샘플로 자꾸 상대평가를 하는 이유는 한가지죠. 우리가 좀더 낫게 보이고 싶을 때. 대만을 인정하시면 대만의 좋은 부분을 참고해 샘플링하면 됩니다.
경제 살린답시고(사실은 포퓰리즘에 근거한 지지율 올리기) 방역을 느슨하게 한 자체가 잘못입니다. 질본과 많은 전문가들은 한달 전부터 경고했어요. 그걸 안들은 건 정부고, 결국 확산되니 남탓이나 하고 있죠.
정부가 일을 키우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언제부터 이 정부가 경제를 신경썼다고요.
그리고 오해하실까봐 한마디만 더 덧붙이자면...
제가 "감염내과 교수"를 끌고 온건
"야외에서 확산이 안된다" 라는 이야기 때문입니다.
김우주 교수던 이재갑 교수던 그분들이 하는 말은 다들 맞는 말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실에서 정부가 저 맞는말과 현실사이에서 타협한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리고 정부의 그 타협이 항상 맞다 항상 틀리다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마커스// 대만은 정말 좋은 샘플이지요.
그럼 지금 대만이 하고 있는 어떤걸 우리가 샘플링 하면 되나요...
그러나 초기 대응 실패로 이미 대만처럼 방역하긴 글렀잖아요.
그럼 반에서 1등 못하니 2등도 포기하고 그냥 될데로 되라 하고 살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이상한 사람이 말꼬투리 잡을까봐 그러는데 세계에서 두번째로 방역 잘한다는게 아닙니다)
2등이라도 유지해야죠.
대만이 하는 방역 조치 들 중에서 우리가 안하고 있는것들 뭐가 있을까요?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셋째 부분은 카톡발 찌라시급이네요. 15일까지 거기로 입국한 외국인은 0명이고 2주 의무격리라 이번 감염과는 무관한데 말이죠.
이분 본인 입으로 야외에서 확진된 사례없다고 전파 안된다고 하신 분인데 예로 드는건 본인이 정치적으로 싫어할 것으로 추정되는 야외행사들이네요.
의협도 전광훈이하고 동맹 맺었나... 미통도 확실한 응징 이야기 하는 마당에, 의협이 이중 스파이같기도 하고
뒤에 내용들은 걸러 들을 필요가 있어보이지만 확진율은 동등하지만 검사자수가 늘어서 현재 확진자 수가 늘었다는 부분과 잠복기가 5.2일 이라는데 부분이 팩트라면 현재 갑자기 8월 15일 부터 급격히 증가한 확진자수를 오로지 전광훈과 관련된 광화문 시위 때문이라고 현재 정부나 언론이 선동하고 있는 부분은 잘못 되었고 그전부터 이미 확진자수가 늘어 있었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네요.
이 분 광화문집회에 참석하신 분 아닌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