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2hYRLlxMA5U&feature=youtu.be
[c330f] 작은 사진전 : 서투른 결말의 끝에서
The 120mm Films I Shoot:
Mamiya c330f, 55mm, 65mm, 80mm
Ektar 100
V700
2000대 초반엔 사진 올릴때 BGM도 사진에 맞게 함께 올리곤 했었는데
그때 감성이 생각나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우선 T200 영상용으로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큰 움직임이 없는 제 입장에선 만족도가 굉장합니다.
15-45 번들도 쓸만하고, 7장인 35.2로 수동 촬영도 쓸만하네요
7장인 수동의 경우 디지털짐벌(조금크롭됨)을 켜니 손으로 들고 찍을만 하구요
스위블 액정도 훌륭합니다.
x-a7 하나 더 들이고 싶네요, 의외로 뷰파인더가 걸리적거리기만 하고 안보게 되네요
워낙 액정이 좋다보니 더 안보게 되나봐요
a7은 외장 마이크 노이즈 이슈도 있고 마이크 레벨 조절도 안 되고 디지털 짐벌도 없습니다.
a7 디지털 짐벌이 없나요? t200이랑 동일한줄 알았는데...
마이크는 녹음기 따로 써서 괜찮은데...
제가 그래서 A7을 지난주에 사봤습니다
필름시뮬레이션이 다 있는건 아니지만 영상용으로 제격이더군요
A7은 마이크단자가 2.5파이라 어댑터를 끼워주는데 그거 깜빡하지 않는게 중요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