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진로도 안 정했고 뭘 할지도 모르는데...
https://cohabe.com/sisa/1596374
경제여대생 참교육 시키는 전여옥 ㅎㄷㄷ.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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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은 예전에 정사갤도 후들겨 패던게 기억나네요
[리플수정]유시민도 토론으로 열받게 하는 분인데 여대생이 덤벼들 위인이 아니쥬 ㅋㅋ
이이재이 ㅋㅋ
얼굴에 심술이 가득가득하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을 응원하게되는 날이 올 줄이야...ㅠ
100분토론이나 이런데서 쳐발리는 패널들도 저렇게 일반대학생이나 일반인 상대하면 관광시킬거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일반인 중에 잘해서 그자리까지 간 사람들이니
마지막 웃는게 재미나네요
아...저런애들이 메갈이구나
ㅋㅋㅋ
ㅋㅋㅋㅋ
전여옥이 정사갤 후들겨 패서 디씨가 보수화됫다는 말이잇을정도인데요.
페미들 그냥 얼굴에 심술 가득 ㅋㅋ
전여옥이 말빨로는 진중권,유시민 바로 밑일텐데...저 여대생은 뭔 깡으로 같잖지 않은 논리로 토론을 하나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작가는 남의꺼 들고 튀어서 한주제에 ㅋㅋ
뭘 할지도 모르면서 ㅋㅋㅋㅋㅋ
그냥 징징대면 먹혔는데 여기선 안 먹히네 ㅠㅠ
저 여자 얼굴부터 겁나 화나있네 ㅋㅋㅋ
얼굴부터 벌써 혐오가 가득함ㅋㅋ
공감안해주면 여자에대한 배려가 없으니 여혐..
여자라고 다른취급하면 여혐
어쩌라는건지 ..ㅋㅋ
[리플수정]이 프로는 고정된 토론동아리(?)대학생들이랑 매회 바뀌는 유명인들이랑 제시된 주제에 따라 역할토론을 하는거에요. 저 학생이 실제로 저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보장은 없음
정치인들이 말을못할리가요 ㅋㅋ 지가 봐도 아닌거 이해시켜야하니 그런거지 ㅋㅋ
인간 됨됨이의 호불호를 떠나 저건 전여옥 얘기가 무조건 맞는말 아닌가요?
와일드엣지// 보장이 없다고 보기엔 표정부터 아닌데요
와일드엣지// 표정부터 레디컬함
피해호소인// 그걸 비난하는게 페미
토론을 통해서 내 주장의 근거와 이유가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근거도 충분하지 않고 경험도 없고 그저 추상적인 피해의식으로만 이야기 하려고 하니 상대방이 설득되나요?
전여옥은 유시민도 털어먹는 사람인데ㅋㅋㅋ 애한테 좀 살살하시지
[리플수정]약쟁이// 유시민도 전여옥보다는 한 수 아래죠
미숙아로 말장난 하다가 인큐베이터 역공격 맞아서 ㅂㄷㅂㄷ 하던게 유시민인데요ㅋㅋ
근데 앞의 대화 내용을 모르는 채로 여기 퍼다 놓은 짤만 봐서는 저 여학생이 자기 진로를 정하지 않은 게 문제가 되는 건지 아닌 건지 모르겠네요. 뭐 맥락상 자기 진로 정하지 않은 채 발언하면 생뚱맞은 상황이 맞으니까 전여옥도 지적한 거겠지 싶지만요.
ㅋㅋㅋㅋ 근데 유시민 분노하게 만들던 한나라당 리즈시절에는
진짜 무슨 여장부 느낌이었는데.
요즘 인상은 뭔가 예전보단 유해졌네요.
구페미 vs 현폐미
구페미 압승
여옥 : 해보기 전에 비판하지말고 해보고 말해라. 난 다했다.
라드그리드// 자기 진로를 안 정한게 문제가 아니라 자기 진로도 모르면서 인생을 지 편한대로 이거 고를까 저거 고를까 하고 있어서 그걸 지적한거죠 막말로 내가 살면서 인생이 어떻게 흘러길지 어떻게 장담하겠어요? 애 낳는것도 마찬가지죠
진짜 이아줌마는 팩폭전문임
전여옥이 페미 1세대인데 전여옥이 봐도 현 페미는 답이 없는 거죠 ㅋㅋㅋ
와 씨 관상ㄷㄷㄷ
전여옥이 보기에도 지금 페미는 이상하다는 거겠죠
근데 일반인 품평은 하지 맙시다~~~
언론이 되고싶어요 이 대목은
대학생이 되고싶어요. 전공은요? 모르겠어요랑 같음
표정ㅋㅋㅋ
이거 언제 했던 건가요? 박근혜 탄핵하던 시절에 했던걸로 기억 같은데 요즘에도 이런 프로그램 있었으면...
다른건 모르겠고
토론하는데 왜이리 화를 내는거임??
페미니즘은 원래 항상 여자가 피해보고 차별받고 있다고 전제해야 존재할 수 있는 사상이라 한방향으로만 흐를 수 밖에 없습니다.
ㄷㄷ
전여옥 옛날에 디씨 정사갤 자칭논객들 참혹하게 패서 우파로 전향시킨 말빨이죠 ㅋㅋ 결국 극렬 노사모에 가까웠던 정사갤이 극우클릭을 하게되고, 막장갤과 스갤 코갤 야갤의 네임드 쓰레기들이 모이게 된게 일베니, 실질적으로 일베의 가이아
페미의 가장 큰 문제는 자기반성이 없다는거죠
내가 지금 처지가 불우한건 무조건 사회의 차별때문이라고 생각하니 자기 발전이 없음
해보지도않고 무조건 남탓뿐
RegTeddy// ㅋㅋㅋㅋㅋㅋ
전
전여옥은 까면 깔수록 미담만
팩트로 얻어맞네
여대생 청하닮았네요
정사갤사태 이후 전여옥갤도 생겼죠
이뤄둔 것이 없으면서 우기기만 하니 통하나
근데 보통 저나이때 진로결정을 못하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긱떡꾼// 저도 30살인줄 알았는데, 20살이네요. 제가 저 여대생이었으면 "저는 아직 20살이고 진로 안 정한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라고 맞받아쳤을 것 같은데, 방송이라서 얼었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
남자 일반인들은 이분 무서운거 알고 안 덤비는데..ㅋㅋㅋ 여옥대첩
디씨가 진보성향일때 전여옥이랑 토론 붙었다가 우주관광당했었죠
여대생 보니 관상은 과학이구나 싶네요 심술보 가득하고 불만 많아 보이는데 역시나 생각이 이상하군요
역시 말싸움엔 라떼는이 최고
저 여자아이의 오류는 경험도 하지 않았으면서도 경험한 것처럼 논리를 전개한 거죠
뇌피셜로 상황을 만드니 토론에서 밀리는거죠
유시민이 진중권에게 개 깨지는 것이 유시민 뇌피셜때문이죠
진로 결정도 안 해보고 경험도 못해봐놓고 애낳으면 커리어 단절될걸 미리 아는 것처럼 씨부리니 문제죠. 능력 넘치면 애낳았다고 커리어 끊길까요? 전여옥은 애낳고 커리어 단절돼서 전업주부됐나요? 전여옥이 보기엔 그냥 능력없는 철부지가 징징대는 걸로 보이겠죠.
상대를 봐 가면서 말을 해야하지...상대를 골라도 한참 못고름
전여옥도 1세대 페미니스트고
당시에는 답없는 꼴페미 소리 들었었음
블루보틀사/그렇게 질문해봐야 자가당착의 오류에 빠지게 되는거죠..나이가 어려 진로를 안정하는게 당연하다면서 자기 진로도 모르면서 커리어 끊기게 되서 아이를 안낳는건 정해진거라고 우기는게 되는 꼴인데
필살기 아몰랑이 안통함 ㅠㅠ
전여옥이 말빨로 밀리다뇨 ... 걍 그때는 정부의 대변인 역활을 하다보니 앞뒤가 안맞으니 쳐맞은거고 지금 유시민도 비슷하잖아요 ... 먼 말을 해도 다 밀리고 있으니 고집만 부리잖아요 ... 게다가 정치 떠나고 얼굴이 좋아진 이유도 있겠죠 .. 하지만 다시 정계 입문하면 어찌될진 장담못함.
아메리칸히스토리// 청하 욕하지마요
전여옥이 속으론 욕을 하고싶었을거
아마추어가 멋모르고 덤비다 프로한테 발리는거 같은 ㄷㄷㄷ
기자,pd,작가 세 직업이 되고싶다고 딱 되는 직업도 아니고. 그저 애 안낳는다 사회가 어쩌구 웅앵대니 전여옥 입장에선 웃기겠죠.
유시민이랑 맞다이 까는 여잔데 체급이 맞나
관상이..
본인이 되고 싶은 것도 모르고, 시도해본 적도 없이 경력 단절 씨부리면 우스울 수밖에
외부자들에서 여성임금 남성의 60프로 드립치던 사람이 전여옥인데
물론 거기 잇던 진중권 포함 패널들 다 수긍하는 분위기엿지 ㅋㅋㅋㅋ
전여옥 예전엔 유시민한테 밀렸었는데 일반인한테는 여포네요 ㅋㅋㅋ
사실 훈련 안된 일반인이 방송 나가서 정치인과 토론하면 백이면 백 다 발립니다. 카메라 앞에서 얼어서 기본 능력의 1/10도 발휘하기 힘들어요.
저게 맞는 논리임? 아직 커리어가 없으니까 경력단절에 대해 이야기를 못한다? ㅋㅋㅋㅋㅋ 북한에서 안 살아봤으면 김정은 욕하지 말라는 얘기랑 뭐가 다름?
저 여학생 표정이 "같은 여잔데 편 안들어주네"
여기서부터 말문이 막힌것같은데요
닉발렌타인// 주제가 그게 아니니 자세히 보시구 댓글다세요. 아직 커리어를 정하지도 않았으면서 경력단절을 걱정하면서 '경력단절때문에 결혼도 하지 않고 애를 낳지 않겠다'는 여학생 주장이 너무 무모한 결정임을 지적하는겁니다.
전여옥이 자기는 기자랑 작가하면서 애도 낳아봤다고 했어요. 자기자신이 여학생주장의 반례임을 든거죠.
닉발렌타인// 전여옥 말은 커리어가 없어서 말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내가 해봤는데 니 말 같은 상황은 없었다가 맞는 해석아닐런지. 심지어 전여옥은 남여차별 진짜 심한 시절에 저 여자애가 말하고있는 커리어를 쌓았죠. 아니라면 아닌거.
전여옥의 주장은
꼰대들의 사고방식. 나는 경험을 했고, 너희들은 못했다.
이죠.
이걸 감정적으로 콘트롤 못한 대학생도 문제지만
전여옥이 토론 잘한건 아니죠.
그리고 짤만봐서는 저 여자애 논리는 어디서 줏어 들은거. 그렇다고해요. 난 잘 모르겟찌만 그렇데요. 이길수가 없죠.
yogiyoga// 별게 다 꼰대네요.
아직 커리어도 안정한 여대생이 지레짐작 경력단절 때문에 결혼이랑 애낳는걸 안하겠다고 오바하는데, 여학생의 주장이 비약임을 주장하면서 나는 직접해봤고 해보니 그렇게 걱정할거 아니다라고 말해주는게 꼰대에요? '자기 경험을 예로 들면 꼰대다'라는게 님 주장이에요?
[리플수정]yogiyoga//
여자 패널이 언론인은 결혼하고 애 낳으면 경력단절 차별받는다더라.
전여옥은 내가 언론인하면서 결혼하고 애 낳았는데 분위기 그렇지 않던데?
이게 꼰대는 아니죠.
같은 언론인이면서 내가 차별을 경험하고있는 사람이 저 여자패널처럼 말하는데 어린놈이 뭘안다고 이렇게 찍어누르는게 꼰대죠.
사람이 싫다고 아무데가 꼰꼰거리지는 말자구요.
경력단절을 위해 출산휴가, 육아돌보미제도 등 출산후 바로 일할수 있게 하거나
육아와 직장을 같이 할수 있게 만들수 있는 사회, 문화가 뒷바침이 조금이라도 있으니
젊은 사람들이 그나마 애를 낳는거죠.
50,60살된 사람들의 내가 애 키울때는 애 업고 밭메고 키웠다. 라는 꼰대들의 사고방식으론 이해못하죠.
군대도 마찬가지고요. 내가 군생활할땐 맞고 살았다. 너희들 운좋운줄 알아라. 그거 가지고 징징대지 마라.
라고 하는것과 같은거죠.
모든게 문화, 사회탓하는것도 문제지만
사회,문화가 잘못된게 아니라 너가 문제라고 하는것도 문제입니다.
여대생이 너무 준비 안했네요
처음부터 싸우자고 달려드는 사람의 문제점 목소리 크면 이길줄 암
yogiyoga// 아뇨.
여학생의 주장은
원인 :경력단절
결과 :결혼 안하고 애 안낳을래
라니까요. 님은 경력단절 그 자체에 대한 방안을 예시로 드신거구요.
낄낄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여옥이 토론을 못한거다 꼰대다 이런 댓글도 보이네요 ㅋㅋㅋ
그냥 딱 수준에 맞게 상대해준겁니다.
그냥 방송 자체가 토론 대결하는 프로라서 너무 과몰입하면 안 되요
yogiyoga// 님 댓글을 자세히 안읽고 댓글 달았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전여옥 주장이 단지 '내가 해보니까 별거아냐 징징대지마'라고 이해안했어요.(이게 님이 이해하신 방식이겠죠)
저는 '내가 경험해본 결과 실상은 그렇지 않다. 너도 그렇지 않을 수 있고 단지 경력단절때문에 비혼에 애까지 안낳겠다는 건 너무 성급하다' 이렇게 이해했거든요. 이 둘은 아주 다르다고보고요. 위에처럼 말했다면 꼰대 인정하죠.
FLML// 그러니까 전여옥이 주장한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얘기일뿐.
경력단절은 사회 문화적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경험한것입니다.
주부뿐 아니라 제대군인도 마찬가지고요. 남자도 5~6년간 육아휴직하면 겪게되는거고요.
경험하지 않았지만 뉴스를 보면 많이 나오는 내용이죠.
그런걸로 경력단절을 얘기하고, 애 낳기 쉽지 않다고 얘기하면 되는거죠.
그걸 못하니 여학생이 토론에서 밀린거고요.
전여옥은 경험에 의한 오류이고, 여학생은 토론자체를 못한거죠.
[리플수정]yogiyoga// 결국 님 주장은 '자기 경험을 근거로 삼아선 안된다' 라는거네요? 거기에 꼰대라고 덮어 씌우기 까지.. 자기 경험 말하는게 왜 오류죠?.. 꼰대들이 자기 경험으로 상대방 의견을 묵살하는경우야 많죠.그치만 경험을 토대로 말한다고 다 꼰대인건 아니에요.
비트코인 광풍에 대한 토론이라고 쳐요. 내가 직접해보니까 하루죙일 차트에만 정신이 팔려서 일에 집중을 못한다. 국가적으로도 생산성 손실이 우려되니까 금지하자. 이 주장도 꼰대라고 생각하세요?
FLML//
젊은이들이 사회,문화탓만 하고 결혼 안한다고 하면 문제지만
경력단절은 사회적으로 생기는 문제입니다.
자신의 노력도 중요하고, 사회적 노력도 중요합니다.
전여옥은 대학생이 노력도 안해보고 쉽게 포기한다고 생각하는거죠.
전체적인 토론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사회적으로 경력단절에 대한 지원이 되고 있는데 무엇이 문제냐?
지원제도에 문제라도 있느냐? 이런 내용이 추가되었다면
전여옥이나 대학생이나 의견이 수렴했을겁니다.
토론은 상대를 침묵시키거나 이기는게 목적이 아니라 더 나은 방향을 찾는게 목적이니까요.
제가 진보인데도 전여옥 전의원 좋아하는 어찌보면 특이한 사람인데
20대 대학생이랑 토론하며 아직 직업도 없으면서 본인 경험 얘기하는 건 논리적 오류맞죠ㅋㅋㅋ;;
전여옥 씨 시대보다 지금이 여성들이 월등히 인권의식이 높은 사회는 맞지만
"나 때는 더 어려워도 다 했는데 지금은 왜 못하냐?" 이거 그냥 논지만 놓고 보면
요즘 흔히들 말하는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죠.
작가, 피디, 기자 정도면 목표가 없는 것도 아닌 언론, 방송 쪽으로 잡고 있는 거고요.
아니면 낙태문제로 가볼까요.
낙태시술 경험이 수천건인 의사가 법정에 나와서 증언합니다.
'여러분이 경험해보지 않은 낙태의 실상은,제 경험상 훨씬 비윤리적이고 처참한 광경입니다'라는 증언을 했어요. 이 의사도 꼰대고 경험에 의한 오류인거에요?
정사갤 전여옥 배틀은 사실 뚜드러 맞을것도 없었습니다.
대면하고 바로 팬미팅 수준이었다고 ㅎㅎ
전여옥이 한것도 없고 정사갤러들이 맞은것도 없습니다.
그냥 지금이나 그때나 키보드 워리어인거죠.
흔히 말하는 안방호랑이 그 이상이하도 아닌....
FLML//
자기경험담만 있고, 사회 문화적인 언급이 없으니까
꼰대라고 생각한겁니다.
Teemo// 신페미가 60%드립치는 구페미보다도 수준낮다는걸 보여준거
초절정 고인물한테 lv.1 따리가 기본 아이템만 들고 달려드는 꼴이죠.
중간에 yogiyoga님 댓글, 닉발렌타인님 댓글처험 반박하자면 충분히 반박할 수 있는 말인데
여자애가 토론쪼렙이고 방송이라 막힌 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준비가 덜됐다고 볼 수도 있고요.
그리고 중간에 전여옥이 그 냉엄함 5-60대에도 그런건 없었다고 얘기하고 있는 거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전여옥도 앞장서서 유리천장 경단 얘기하던 사람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토론에서 이기기 위해 여학생이 답변하기 곤란한 논리를 꺼내왔을 뿐이고 정치인들이 자루써먹는 방법이죠.
이준석이 100대1 토론에서 대학생들 개 처바르던거랑 비슷한 겁니다.
진짜 이준석 말이 다 맞아서 대학생들이 쳐발렸던 건 아니죠.
다만 프로 토론전문가가 작정하고 상대방을 흔들면 안 쥐고 흔들릴 사람이 별로 없단걸 보여준 사례였죠
내가 뭘 할 생각인데 이 분야는 출산하면 커리어가 끊기는 경우가 많더라. 이러면 말이 되죠.
그런데 내가 뭘 할지 모르겠지만 그러니 그 분야 분위기도 모르지만
아무튼 애 낳으면 커리어 끊길거야. 이러니까
아니 내가 그 중 몇가지 해봤는데 안 끊기던데? 알고 말하는 거임? 하면 할 말 없는거죠.
저건 서로 반대입장으로 주장해도 일반인은 전문 패널들 토론으로 절대 못이김...
페미들의 저런 모습보면 딱 페미답다...
입으로 싸우는 애들이랑 애초에 게임이 될리가 없죠. 존재감 제로인 국회의원이랑 고위직 공무원이랑 지역 도서관 개관기념 연설을 들은적이 있는데 프리토킹이 너무 차이나서 민망하던데요.
전여옥이 기자, 작가에다가 정당 대변인까지 해봤는데 말로 덤빈다는게 ㅋㅋ
사나닮았다
지금 위에 댓글에 전여옥 이길수 있는것처럼 떠드는 댓글은 죄다 메신저 공격인것도 재밌네요
한때 무슨말만 하면 까이던 사람이, 이제는 좌담도 오르는군요 ㅋㅋㅋ 내 편되어주니까 든든한가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영상은 없나요??
얼굴나와서 다른말은 못하겠네..
마음으로나마 전할수밖에요..
내마음은..
....... 이거다
결국엔 20(+@)살때는 아직 그런이야기를할때가 아니라는말이 하고싶었던걸까요
커리어!
근데 뭘할지 모르겠어~
대한민국 에서 페미는 진짜 정신병 맞음
쓴맛똥맛 다 본 전여옥이한테 비비는 20살의 패기에 박수 ㅋㅋ
전여오크 하면서 하도 까길래 그냥 친일파 괴물 아줌마인줄 알았는데...강적들 보니깐 엄청 인텔리한 사람이더라구요. 선동이 정말 무서운거.
멍게뭉게// 동감입니다
전여옥이 유시민 밑이라니 ㅋㅋㅋㅋ
유시민 비유를 응용해서 제대로 맞받아친 게 전여옥입니다
유시민이 미숙아 드립쳤다가 전여옥이 인큐베이터로 보내버리니까
얼굴 썩어문드러졌죠
꼴페미들이 만든 여성임금이 남성의 60% 통계가지고 나와서 떠들던게 엊그젠데, 인텔리라뇨 ㅋㅋㅋㅋ
사회생활을 경험해보지 않은 여대생이 어디서 주워들은거 같고 사회가 어쩌고 하는게 웃긴거죠. 애낳은 여자는 일을 그만둔다는 생각을 하는 기업은 요새 없어요.
?? : 결혼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전여옥 : 결혼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전 이게 더 유명한줄 알았네요
페미님들 상대 잘못골랏슈. 저 사람 패는거 즐겨요ㅋㅋㅋ 적당히 패는 사람 아니니 뎀비지 마요 ㅋㅋㅋㅋㅋㅋ
[리플수정]실상 말만 단절 단절하지 뭐가 왜 단절 되었는지 얘기할 사람 없져 ㅋㅋ경력이랄거도 없는데 단절이랄게 있나
남자도 만날 단절되기 십상임. 단절되고 다시 일어섰을뿐. 자기들이 놀고 싶어 시집가곤 생각만큼 놀지 못하니 불만인게져.
[리플수정]결혼한 여성은 관둬라가 문화다? 바보같은소리. 제 살기 바쁘지 그런거 신경쓸 사람 없습니다. 직장생활을 무쟈게 여유있게 보는구만요. 직장이란 지들 살길 챙겨주려 존재하는게 아님
일반인 상대로 관상이니 표정이니 하는거 보니 페미 ㅇㅈ합니다.
헛소리 해대는 사람엔 팩폭으로 패야됨
전여옥이 차분하게 조목조목 팩트로 폭행하네.
트위터나 여초커뮤에서 페미배운 여자들이 사회에서 절대 성공 못하죠.
모든게 여자라서 안된다는 인식을 기본적으로 깔고가서 이미 노력자체를 안함
원래 노력파도 아닌데 마인드고 거지라 그냥 사회에서 자연스럽게 도태된걸 본인탓하긴 싫고 남자탓
페미가 괜히 도태녀라고 불리는게 아님
전형적인 불만 가득한 좌파 얼굴인데 ㅋ
"오빠 저 여자좀 혼내줘! 잉"
관상은 과학이다 ㄷㄷ
흥분하는걸 보니 그냥 졌네... 토론에 이기고 지는건 없다만
정말 무논리로 대꾸하다가 혼자 홧병나서 쓰러지는 꼴... 짠하네
예전에 유시민이 노통을 시대가 낳은 미숙아다라는 누군가의 의견을 인용하면서, 그런 시대가 오기전에 노통이 먼저 나온거라고 쉴드를 치자, 전여옥이 미숙아는 인큐베이터에서 키운 뒤에 나와야 생명을 유지한다니까 유시민이 거기서 대놓고 감정 상하면서 비열한 인용방식이라며 폭발했죠. 그 와중에 전여옥은 비열하다는 근거가 무엇이냐고 따지고 진행자 쩔쩔 매고...유시민이 저렇게 감정 드러내며 폭발한 것만 봐도 토론능력 원탑이죠.
저 여대생만 아니고 여기 나이 4-60 처먹은 남페미 문빠들도
전여옥과 생방 토론 붙이면 이상한 논리 내세우려다가 말도 제대로 못하고 우물쭈물 와중에 ㅂㄷㅂㄷ하며 처절히 발리죠.
여대생 딱봐도 주위에 있음 답답한 스타일일듯. 관상부터 꽤 맘에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