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어린이집에서 광복절 맞아 태극기도 만들고 독립운동 코스프레 사진도 찍었는데 귀여워 올려봅니다.
작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태극기하나하나 채웠을 생각하니 귀엽고 기특하네요. 손으로 하나하나 색을채우고 독립군처럼 옷을 입고 태극기에 붙였더라구요.
아이들에겐 즐겁게 촬영하고 만들고 하는 시간이었겠지만 너무도 당연한 지금의 대한민국이 얼마나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이루어 진것인지 잘 교육 시켜 주는것은 제 몫이겠지요.좋은 기회 만들어주신 어린이집에 참 감사한마음 입니다.
태극기가 더 가슴에 새겨지는 광복 75주년 어느날이었습니다^^ 대한 독립만세^^
그러게요 그런 어린이 집이 있다니~~
귀요미들이네요.
으헉.. 내 심장♡
이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