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옥이 근황 전하러 또 들렀습니다.
얼마전 국민일보 기자님으로 부터 취재 건으로 연락을 받았습니다.
기자분이 평소 동물구조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 엠팍 사연 보시고 연락 주셨더라고요.
후원자분들께 먼저 양해를 구하는것이 도리이지만, 순수한 목적이고 기옥이에게도 도움이 될것 같아서
다시 한번 용기를 내서 취재에 응했습니다.
후원해주신 형,누님 분들의 선의도 널리 알리고 싶었어요. 엠팍이 이리 따뜻한 곳이라고.
원기옥은 역시 강력한 것 같습니다.
힘을 보태준 엠팍분들, 수술 도와주신 병원분들, 그리고 국민일보 이성훈 기자님까지.
공교롭게도 기자님과 저의 이름이 같더라고요(성훈)
사람들의 마음과 힘이 모인다는 것이 이렇게 강력한 일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저에게는 하나의 사건이 인생의 큰 배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옥이는 현재 저희집에서 임시보호 중입니다. 입양 홍보 널리 부탁드릴께요.
정말 감동입니다~
국민일보니까 기옥이는 엠팍의 고양이에서
국민의 고양이가 된건가요?ㅎㅎ
매일 기옥이 생각을 합니다.
기옥이가 곧 좋은 반려인 만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 볼 때까지 계속 함께 해요~^^
좋아요 누르고 왔습니다 ㅎㅎ
기사랑 유튜브 다 보고 왔어요 넘 훈훈하네요. 기옥이 이야기 널리 알려져 좋은 가족 만나면 좋겠슺니다. 종종 기옥이 이쁜 사진 많이 올려주시길 기대합니다.
유튜브 영상 속 기옥이 너무너무 예쁘네요~
탕이 옆에서 저도 간식 주세요~기다리는 모습~ㅎㅎ
룸펜//
룸펜님, 제가 쪽지 보냈는데 확인 부탁드려요~^^
ㅠㅠ
굳굳
기옥이 좋은 분들께 입양되길 바랍니다.건강한 모습보니 좋네요.
기옥아 좋은 주인 만나 오래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