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사용기 조류사진]EOS-R6+RF800mmF11+EXTENDER RF 2X

안녕하세요.
호호만두 입니다.^^
오늘....처음으로 EOS-R6의 전원을 켰습니다.
즉.....처음으로 망원렌즈를 사용했다는 거겠죠??
샘플로 조류사진 몇장 찍어 봤으며 그냥 가볍게 참고만 하시고 더 디테일한 사진이나 후기는 곧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 캐논 선행체험 에서 EOS-R6 미러리스 바디의 포커싱을 맞추기보단 RF600mm,RF800mm망원렌즈와 익스텐더 위주로 사용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R6는 저보다 더 잘해주실 체리쥬스~님과 [의영승영]아빵님이 계시기에 전 열심히 망원사용에 올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촬영을한 EOS-R의 세팅값은 날짜,화질cRAW+JPEG,AF방식 얼굴인식+트레킹,검출피사체 동물 딱 이것만 세팅을 했습니다.
그리고 촬영모드는 M모드이며 ISO는 수동으로 설정해서 촬영을 했으며 사진의 사이즈는 1300사이즈로 리사이즈만 했으며 다음엔 더큰 사이즈 사진으로 올릴예정입니다.(사진 사이즈를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촬영 날씨 조건이 오전에 먹구름과 구름이 한가득이라 쨍한 날씨가 아니라는점 참고하시고 봐주세요.
원래 계획은 쨍한 날씨에 촬영을 하고 싶었는데 맘이 급해서 ㅋㅋ
과연 RF망원렌즈 들은 어떤결과로 보여질까 무지 궁금했습니다.
사진은 이해를 돕기위해 노크롭 이며 RAW파일로 밝기만 조정했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따라와~~~~;)
EOS-R6+RF800mmF11 조합으로 촬영 했습니다.
동물 Eye AF 를 처음으로 테스트를 당했던 흰뺨검둥오리님 이십니다.ㅋㅋ
정말 AF가 열일을 하며 딱딱 눈을 잡아주더군요.





새사진은 자고로 날샷이 있어야 제맛이잖아요?
그래서 날아가는 녀석의 눈을 향해 눈뽕 AF로 촬영을 했습니다.
AF가 신기하게 잘 따라다닙니다.ㅋㅋㅋㅋ
사실 날고있는 새를 찍는다는게 참 힘든일 입니다.특히 600mm이상은 더욱더 어렵고 힘들죠 하지만 EOS-R6의 동체추적으로 촬영을 하니깐 뭔가 꽁짜로 찍는?느낌이 들더군요.지금까지 EF600mmF4Lis 대포렌즈로 무겁고 힘들게 찍었는데 말이죠.
동체추적후 셔터만 누르면 그냥 찍힙니다.ㅋ



EOS-R6+RF800mmF11+EXTENDER RF 2X 조합으로 촬영한 샘플사진 입니다.
날씨만 더 좋았으면 더 좋은 결과물을 볼수가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정말 이거.....물건이구나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는 겁니다.



본게시물은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으로 부터 추후 제품할인 지원을받고 렌즈를 대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