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수염이 오뎅 좋아한 이유 : 바다 데려가라고 떼쓰면서 안 데려가니까 사슬 잡고 쫓아감,
흰수염이 그래서 정해진 기한 동안 거기서 버티면 받아주겠다 했는데, 성공 직전에 위험에 빠진 여자 구한다고 포기하는 거에 감명 받음
로져 : 시한부 인생으로 여행하는 목적 자체가 포네그리프인데, 그거 읽고 쓸 줄 아는 놈이 오뎅
변태춤 : 카이도-오로치가 니 백성들 살리고 싶으면
바보 행세하라고 해서 저짓함
그렇게 까지 했는데 백성들 노예로 전락해서 맞짱뜸
카이도가 부하 능력(복사복사)으로 아들 인질로 잡힌 것 처럼 속여서 이김
끓는 기름에서 한시간 버틴 사람은 살려달라고 구걸 후
자기혼자 들어가서 부하들 살리려고 한시간 동안 버팀
그동안 백성들이 진실을 알고 응원하는데
부하들이 "이제와서 응원하냐 개객기들아!"
이러는 와중에 정작 본인은
"고맙다! 힘내겠다."하면서 버팀
부하들 다 살림
초반에 ㅇㅈㄹ만 안했어도
막 그렇게 ㅂㅅ같은 이미지는 아니었음 ㄹㅇ루
좀 기행을 벌이더라도 좀 윤리적으로 논란이 없을만한 기행도 많았을텐데
하필 화장불에 오뎅탕 끓여먹는짓이 나오는바람에 ㅋㅋㅋㅋㅋㅋ
기름탕 혼자 들어간건 호걸 ㅇㅈ..
거기에 발전이 없어 나온지가 벌써 언제적인데
혐모노스케 갖고와라
딱히 한것도 없지만 첫인상부터 조져서
오뎅탕 먹는 씬에서 다른 애들이 뭐야 ㅁㅊ놈인가 했으면 그나마 덜했을거임
혐모노스케 갖고와라
딱히 한것도 없지만 첫인상부터 조져서
거기에 발전이 없어 나온지가 벌써 언제적인데
기름탕 혼자 들어간건 호걸 ㅇㅈ..
좀 기행을 벌이더라도 좀 윤리적으로 논란이 없을만한 기행도 많았을텐데
하필 화장불에 오뎅탕 끓여먹는짓이 나오는바람에 ㅋㅋㅋㅋㅋㅋ
사실 아예 생양아치로 나와서 무시받는 시작점이면 이미지 많이 좋아졌을듯
그것도 있는거같긴 함.
화장불에 오뎅탕 끓여먹고 나오는데 이런저런 사정이 있었다고 듣자마자 바로 뿅가는 반응이 더더욱 이해안간다며 까이기도 했으니
원피스에 나올 만한 등장인물이었잖아 어이
이성보다 감성을 중시하는 유게는 구구절절 설명해봤자 이악물고 빈정댈 뿐인데스
저 장면은 ㄹㅇ 사족
오뎅탕 먹는 씬에서 다른 애들이 뭐야 ㅁㅊ놈인가 했으면 그나마 덜했을거임
오뎅탕 빼고는 괜찮은 캐릭터였음.
초반 화장불 오뎅이 너무 강렬했음..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장면을 넣은건지 모르겠지만, 초반에 저렇게 이미지 조져 버리니 뒤에 아무리 좋은거 넣어도 공감이 안 됨...
여기서부터 이미 마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