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앞 주차 가능한 곳 비어있음
가게 주차장도 비어있는 현 상황
차가 한대 선다. 큰 애들 둘 먼저 내리고~
엄마로 보이는 여자 한참후에~~~~~ 등장~
'비 많이 오는데 주차금지 치우고 차 대면 안되요?'
(주차금지 5개 물 가득 차있음, 가게 입구)
'가게 입구에 차 대지 말라고 세워둔거라 안됩니다.
주차장도 비어있고, 저기 앞에도 자리있네요~'
■가게 입구 차로 막는거 용납 못함■
ㅈ같다는 표정으로 애들한테 하는 말~
'나 여기서 밥 먹기 싫어졌어~' 이지랄을ㅋㅋㅋ
얼마나 고귀하신 몸이길래 비 몇방울 맞고 아가리를 터는건지...
'나가세요 그럼, 딴데가시면 되겠네~ 딴데가서 맛있는거 드세요~'
시벌 비가 이렇게 오는 날 비 맞는거, 비 튀는거 싫으면 왜 쳐 기어나와서 지랄병이지?? 걍 집구석에서 라면이나 쳐먹지
니년 꼴리는대로 못하게하니 승질나? 아쉬워서 잡을 줄 알았나?????
기본도 못 갖춘 것들에겐 음식 안판다.
작은 가게지만 나름대로의 룰을 정해두고 삽니다.
모든것에는 다 이유가 있죠 특히나 하지말라는건 안하면 되지 못하게 한다고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