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펐던 우리 강아지...
드디어 하늘나라 보냈습니다.
형아가 금방 갈께 하며 보냈습니다.
하늘에선 아프지 말고 먼저간 쿠키 유칸이랑 행복하게 놀다가 내가 갈때 꼭 다시 만나면 좋겠습니다.
처음 이별도 아닌데 항상 눈물이 나네요..
잘 가고 사랑하고 미안해...
Ps. 잘 가라고 한마디씩만 적어주세요...
https://cohabe.com/sisa/1583134
내 작은 영혼 하늘나라로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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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가슴 아픈 일이죠.
나중에 요단강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토닥~ 토닥~
형이 금방 갈게는 절대로 아니죠.
한참 후에 가더라도 결코 잊지 않고 미친듯이 달려 나올거에요.
아이들도 영혼이 있다고 하니 몸은 떠났어도 늘 그랬듯이 보호자와 함께 할 겁니다..
우리 여름이 보낸 화장장 벽에 붙어 있던 그림들이네요..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사랑 받고 간 아이라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할 겁니다.
ㅜㅜ
그곳엔 아프지 않게 친구들과 뛰어놀고 있을겁니다 ㅠㅠ
그 곳에서 편안하길 ㅠㅠ
저도 반려견 봄이 한달 전에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