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빌미로 기득권의 총 공격이 시작됐다.
지지율도 빠지고 있다.
상황이 이러자 집권당은 주춤하고 있다.
국민과 소통은 문제가 분명 있었다.
부동산법 자세히 설명하고
(여야합의? 이건 수년간 이야기 한 거다.
야당 설득은 필요없고 다만 국민 설명이 부족했다)
검찰 문제도 맹하게 있지말고
더 적극적으로 설명해야 했다.
아무튼 소통 미스로 지지율 빠진다고
쫄아서 어설프게 후퇴하면 비극은 반복된다
벌써 부동산 후퇴하고
검경수사권 조정도 주춤이다.
노무현 때도 지지율 떡락하고
모든 게 노무현 때문이라는 말에
어설프게 후퇴하다가 망했다.
어설프게 후퇴말고
진심을 국민에게 쓰러질 정도로 설명하고 설득하고
개혁을 완료해야 한다.
이러가 죽도밥도 안 되겠다.
비극의 역사를 반복하지 말기 바란다.
모든 걸 잃고 또 질질 짤 것인가.
설명이 머필여 있숨등??
집값잡으면 되는기지
못잡으면 무슨설명이든 욕처먹는기지
머필여-----> 뭐 필요
'ㅝ' 자 아직도 못쓰네ㅉㅉㅉ
정치적인 수장들이 바뀐건 맞지만
그외 언론 경제 및 사회전반적인 부유층과 권력층, 정치적영향력집단은
수십년째 그대로죠
지지층 빠지는건 기득권쪽이 아니라 페미쪽일걸요.. 기득권층은 애초에 처음부터 표 쉽게 안바뀌어요
지지율이야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정상인데 내려갈때 내려가는거에만 신경쓰다 보면 망합니다..
한결같이 높은 지지율이 나올수 없는데....일희일비하니..
민주당 지지율 빠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미통당 지지율 오르는게 더 큰 문제죠.
예전에는 민주당 지지율이 빠져도 미통당으로는 안갔는데
지금은 민주당에서 빠진 지지율이 미통당으로 가고 있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적극적인 여론형성 없이 임대차법을 통과시킨게 컸어요.
임대차법은 임차인에 유리하니까 통과만 시키면 무조건 국민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순진하게 생각한것 같습니다.
미통당과 기레기들은 전세의 월세전환 프레임을 성공적으로 형성시켰고 민주당은 거기에 한술 더떠 전세는 나쁘고 월세가 좋다는 국민정서와 동떨어진 소리나 하고 있으니
임차인을 위한 임대차법을 통과시키고도 오히려 임차인들에게 욕을 먹고 지지율까지 폭망한거죠.
아무리 약자를 위한 법을 통과시키려해도 반드시 여론형성을 먼저 해야하는데 그냥 순진하게 본인들 신념만으로 통과시킨게 패인이죠
아마 당분간은 리얼미터기준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은 미통당에 뒤질겁니다.
민주당 차기 지도부가 대대적인 혁신을 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