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는 아니지만 의대생 자격으로 갔습니다
진짜 사람 많더라구요
한 두번 파업으로 끝나지 않을 길어질 느낌 받았어요
https://cohabe.com/sisa/1581598
사회전공의 파업 여의도 다녀왔어요
전공의는 아니지만 의대생 자격으로 갔습니다
진짜 사람 많더라구요
한 두번 파업으로 끝나지 않을 길어질 느낌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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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힘내십쇼
응원합니다 !!
화이팅
이 왜 우리 원장은 이런거에 관심이없지.
요즘 주변인들 파업많이 가네요
인국공 동기들도 그렇고
사회가 뒤숭숭한듯..
비오는데 조심하십숑
지방에서 소소하게나마 참여중입니다 화이팅
아이언대형// 개원의는 다음주 14일 이라고 합니다
라하봉// 서울은 비가 안와서 좋았네요
그리고 아주 덥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ㅎ
힘내세요
이번에는 문재인 한테 그만좀 당해야죠
응원합니다 후배님
화이팅입니다.
저도 다녀왔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응원합니다
껍데기 공공의료... 딱 맞는 표현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14일 휴진해서 동참할 예정입니다
? 기업 의료인 수요 관련으로 늘리는 것도 있는건데... 연구의사 인원 수요 충족 목적도 있습니다. 공공의료 하나만으로 하는건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ㅋㅋ 밥그릇 싸움 응원합니다. 다른 파업에도 응원 보내주세요.
개혁을 빙자한 탁상공론에 또 당할 수는 없습니다. 의사총파업 지지합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08070045926852&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XGftYihRRKfX2hgj9RY-Y5mlq
#이번파업을지지합니다
재 개인적인 생각인데..늘리는거엔 찬성합니다 전 다만 모든일엔 과정이 있어야하는데 결여된게 많아보여서 원만하게 해결됐으면 합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의료인 아니어도 파업지지하는 사람 많습니다
자알자 // 그건 극소수이고 의전원이 그런목적으로 했다가 쫄딱 망했고 고위공직자들이나 돈많은사람들 자식들 넣어주는 공적수단으로 전락했습니다.
그리고 기업의료인 수요를 위해서 왜 세금을 쏟아부어야하죠?? 그리고 기업이든 어디든 연구의사가 필요하다면 연봉을 높게 책정하면 됩니다.
빈대잡으려고 왜 초가삼간 태우나요?
사바뚱// 의료인 수요가 늘어나서 의료인 늘리자는건데 기업의료인은 기업쪽에서 연봉을 높게 책정해서 끌어오겠죠. 일단 기본 의료인 자체가 늘어야되는건 아닌지요?? 공보의, 코로나로 인한 역학조사관 등이 필요하다고 하는건데 밥그릇싸움으로 밖에 안보이는군여.........
연가쓰고 하는거라 길어지지는 못할듯
belluck// 이 댓글은 응원인가요?
응웤하실거면 기분좋게 해주세요
후배들 보내주고 하루종일 응급실에서 일하다 막 퇴근해서 맥주 한잔 합니다. 끝까지 응원합니다. 언젠가 저도 파업하러 나가는 상황까진 안 오길 바라지만, 원하는 바를 이룰 때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김사부// 당연히 아니죠 몰라서 물으시나 ㅋㅋㅋㅋ
안톤 // 지금도 그런일은 연봉만 높으면 할 사람이 차고 넘칩니다. 우리나라 의사숫자 자체가 부족한게 절대 아니고요. oecd국가 평균이하라고 하는데 산정방식도 나라마다 다르고, 오히려 인구밀도대비 숫자나 접근성 외래방문숫자는 단연 탑입니다.
정원늘려서 강제로 지방에서 비인기과하게 하는데 그분들이 의무복무기간 끝나면 다들 보상받기위해서 피부미용으로 빠집니다. 군병원 생각해보면 잘 아실겁니다. 당장 한두달전에 대학병원에서 교수님소리듣던 분들이 군대에선 바로 돌팔이소리듣는 이유가 뭘까요?
공보의가 부족한 이유는 의전원 도입되면서 군필들이 많아져서 군의관으로 다 차출돼서 그런거고요.
공보의가 많아져도 보건지소에 책상하나 있기때문에 약처방말고는 뭘 할수가 없습니다.
코로나 역학조사관요? 코로나가 매년터지나요? 그거때문에 수천억들여서 의대짓고 장학금까지 줘가면서 증원할 필요가 있나요? 쓸데없는 첩약이나 추나같은데 건보재정안쓰고 그돈으로 역학조사관 월급 올려주면 원하는만큼 뽑을텐데요?
자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세금걷어서 중증외상환자, 비인기과 수가 현실화, 역학조사관 월급인상 등과 같은게 의료에 더 도움되고 급할까요 아니면 추나요법, 첩약에 지원해주는게 더 급할까요??
지금 현실은 반대로 가고있죠? 이상하단 생각 안해보셨나요?
의대증원해도 의무복무기간중에하는 의료는 강제성을 띄고 책임회피할수 밖에없으니 저질화될거고 (군병원처럼) 의무복무기간이 끝나면 다 살길찾아가겠죠? 밑빠진독에 물붓기하면서 임시방편으로 돈때려붓는것보다 필요한 인력들 처우개선해서 연속성을 띄게 하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문재인은 나라정책을 어떻게 하나같이 이렇게 일방적, 졸속적으로 밀어붙이는지 모르겠음. 청와대에 처박혀 하는 생각이 '심심한데 국민들 또 편갈라 싸우게 할까?', '내일이 없는 정책으로 나라를 또 아작내볼까?'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안톤 / 말씀하시는 내용들은 아~~주 지엽적인 내용이구요 솔직히 기업에 필요한 연구의사가 당장 급한가요? 건강이나 생명에 직결되는 문제인가요?
산부인과, 흉부외과, 중증외상환자들은 생명이 달려있는데 그게 더 급한거 아닌가요?
공공의사 배출되려면 11년 걸리는데 그 갭을 메꾸기위해서 한의사들이 의사 복수면허 달라고하는데 그렇게 하면 죽는사람들 살릴수있나요? 추나나 첩약에 쓰는돈을 사명감으로 치열하게 일하시면서 생명구하는 의사분들께 지금당장 더 지원해주는게 맞지않나요?
안톤 / 저런 현실 싸그리 다 무시하고 그래도 단순히 밥그릇싸움으로 보이신다면 능력이 부족해서 제대로 설명못한 제 불찰이구요. 아래 영상들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D7-BRSilHYI
https://youtu.be/Gtx9Koc39Wo
저도 국민건강수호 이런 진부한 멘트 혐오하는 사람이구요
그리고 사실 의사많아지면 솔직히 저는 땡큐입니다.
의사늘어나면 피부성형쪽만 죽어나고 의사쏟아질때쯤엔 은퇴고려할때라서 제 병원에 오실 부원장님들 인건비 확 줄어드니깐요. 한분들일돈으로 두분 들이면 저는 더 여유롭고 편합니다.
근데 잘못된길로 가는게 뻔하고 전문가얘기는 듣지도않고 정치논리따라서 의료정책이 결정되니 그게 너무 화가나서요.
날도 궂은데 후배님들 고생했네요
힘내세요
결국 수요공급 따라가게 되어있음. 의사가 늘어나면 비인기과, 지방병원에 가는 의사도 비례해서 늘어나게 될수밖에 없으며 다른 전문직들 다들 늘려도 잘 유지되는거 확인됐음. 다른 전문직 2~3배 늘어날때 20년이상 의사 인력공급 그대로 유지시킨 의사단체들 결속력, 로비력은 인정해줘야됨.
의협이 등.신이죠 진작에 한의나 약사처럼 정부와 주요 기관을 장악해놨어야지 ㅡㅡ
일반인이지만 코로나사태에 가장 고생하시는 의료인들 뒤통수치는 정부여당의 수작? 대충 알고 있습니다
다수대소수 갈라치기의 전형이죠..한의학쪽 힘실어주는것도....경희대? 가 떠오르니 소름끼치는 군요
응원의 말씀드립니다. 힘내시길!
힘내세요!
[리플수정]국민을 볼모로 뭐하는건지 참. 환자 잘못되면 다 파업한 의사들이 책임질 생각해야죠
[리플수정]제가 느끼기에는 의사 수가 부족해보이는데 이유가 뭔가요?
1.진찰3초컷 2.동네병원가면 노인이 엄청 많고 3.전공의생활 들어보면 많이 힘들어보여서 인력충원필요해보여요
물론 한의대와 관련된 법안은 저도 반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