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상 엘더브레인의 부탁 + 연구목적 + 예비역이라는데 이걸 되짚어보면,
반동세력의 부탁을 들어줄 이유도 없고 성능도 글러 먹은년들이라 쓸모가 없음. 연구마저도 아키랑 울보로 사실상 뽕을 뽑은 상태고.
그래서 말인데 철혈 보스들은 그냥 창1녀촌으로 굴리는게 훨씬 바람직하지 않을까?
안그래도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세계관이라 사람이 귀한만큼 '대체'용도로는 우수한 수준이고
재정난에 시달리는 일개 PMC의 매출증대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궁극의 아이템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
...라는 설정으로 스팀에 야겜으로 하나 출시해주면 우중이 욕 덜했을거 같음
오
그 거신이었나, 걔네가 훨씬 쎄지 않았나
진짜 아키랑 울보는 다시 뽑으란게 말이 안됨
이미 포획한애들을 왜 다시 뽑으라는겨 ㅅㅂ
아키가 ㄹㅇ 꼴리는 디자인이긴해
우중이가 너 싸대기 치러 올 듯
철혈은 군용으로 제조된 애들이라 밑에 그게ㅜ있을까
사실 철혈포획도 최상위 간부인 에이전트, 저지, 드리머, 아키텍트 잡으면 끝인데
에이전트는 실종이니 빼고 엘리사의 친위대인 저지랑 드리머 빼면 사실 기술 방면에서 쓸모있는 간부는 아키텍트 하나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