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13134?cds=news_edit
A씨는 2017년 7월 회식을 마친 뒤 단 둘이 남게 된 후배 B씨의 손목을 강제로 잡아끌며 “모텔에 가고 싶다”고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왔다.
회사 사무실과 회식 장소에서 각각 B씨의 손·어깨 등을 만진 혐의도 받았다.
1심 “모두 유죄”…2심 “손목은 수치심 부위 아니다”
대법 “성적인 의도 있기 때문에 신체 부위는 상관없다”
대법원도 회식 자리 추행에 대해서는 원심과 같이 무죄 판단을 유지했다.
그러나 모텔에 가자며 손목을 잡아끈 행위는 ‘강제추행’에 해당한다고 봤다.
재판부는 손목을 잡아끈 A씨의 행위에는 이미 ‘성적인 동기’가 포함됐기 때문에 추행의 고의가 인정된다고 지적했다. 접촉한 신체 부위가 어디냐는 것을 가지고 성적 수치심 여부를 판단한 것은 잘못됐다는 것이다.
2심 판사가 ㄱㅅㄲ네.
손목 잡은 것보다 모텔 가자는게 문제지.
https://cohabe.com/sisa/1577119
모텔 가자며 손목 잡아끈 상사
- 굿스굿 제습함 LED 교환 [3]
- ㅡ쟝ㅡ | 2020/08/08 01:46 | 1550
- 오 캐논 R5 사은품 베터리 출발하나봅니다. [4]
- 분당구청장 | 2020/08/07 11:14 | 1199
- 답글로 쳐맞고 있는 쌤오취리 [19]
- 도마도재배자b | 2020/08/07 08:48 | 1698
- 아직도 승용으로 알고 있는 차량 [23]
- 뚝지 | 2020/08/06 16:26 | 756
- 영화 반도 보러왔ㄷㄷ [7]
- hohomandoo™ | 2020/08/06 14:21 | 680
- Z6 결제했습니다 [9]
- menoon | 2020/08/06 12:51 | 622
- 이정도면 루리웹이 디시랑 도대체 무슨 차이냐? [11]
- 내이름은고난함정이죠 | 2020/08/06 11:12 | 1547
- 오늘 임진강 인근 침수버스 구조현장 jpg [9]
- 리치여장군 | 2020/08/06 08:28 | 1550
- 차이나걸~ [0]
- 먼지태 | 2020/08/06 01:04 | 798
- 캐논유저입니다.. 고민이 있어 후지형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6]
- 위즈덤그녀 | 2020/08/05 23:09 | 481
- 아파트 차단기 안 열어준다고 차단기 다 때려부숨 [12]
- 엉큼한오징어 | 2020/08/05 19:08 | 528
- 인물사진(자녀)만 찍는데, 렌즈 조언 부탁드립니다. [5]
- 킹콩91 | 2020/08/05 15:26 | 1320
- 댕겨올께유ㄷㄷ [5]
- hohomandoo™ | 2020/08/05 13:35 | 1469
- 주문토끼)드디어 본색을 드러낸 코코아 [11]
- 루리웹-7432654882 | 2020/08/05 08:01 | 859
2심 때 부턴...
비싼 변호사를 썼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