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술 한잔 마시고 집에 오는길에 아는 여자에게 마음 있다고했다가 빠꾸당했습니다 ㅎㅎ
나름 열심히 살아온 인생인데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직장도 열심히 해서 과장 달았고
내가 살 집도 샀는데 여자 마음을 얻는건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건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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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세요
이미 포기상태요~ 하하
외국으로 눈을 돌려 보세요
요즘 어디가 좋나유?
월남ㅇ요
월남이면 배트남인가요?ㄷㄷ
동남아 국가들중엔 베트남이 제일 나은거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필리핀은 비추
다 짝은있습니다.....'ㅡ'!!!!
제 짝은 37년째 안나타나주네요 ㅠㅠ
제 친구들중에도....제 주변에도....하다못해 저희 큰 처남도.....30대 후반에 좋은짝 만나 잘살고있습니다.
세상에 여자는 많아요.
다른 여자 만나면 됩니다.
하.. 여자는 많은데, 그건 저도 알지만.. 어디서 만나야할지..
1. 동호회 나가세요. 진심 입니다.
부담주지말고 다가가세요
고백도 서로 느낌오고갈때 하는겁니다
상대를 이해하지못하고 일방적으로 다가가니
모르겠는거지요
그런건가요?ㄷㄷㄷ
고백할 타이밍은 본능적으로 알수있어요 옛어른들이 재채기, 가난 그리고 사랑은 숨길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여우인 여자라도 마음에 드는 사람 앞에서는 티가 납니다 그때 고백하면 백프로에요
깊이 명심하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가 너무 많으신듯..
25살때부터 36살까지 집사겠단 일념으로 놀지도 않고 살아왔는데 막상 주택 마련하고 나니 사람 만나기 어렵네요.
저라고 나이 먹고 싶어 먹었겠습니까? ㅠㅠ
차라리 집을 사지말고
나이차가 많이나나요?
4살차이요
여자 32면 그렇게 튕길 나이도아닌데...
님이 매력이 별로인듯
문제는 돈..............................................
님이 돈 많으면 커버가 되는데.......
아니면 외모라도 좋다면.......
집 준비하면 장가갈 수 있을까 해서 2억짜리 하나 샀어요.
서울쪽에 사셨는지.
집, 돈보고 오는 여자라면 전 반대네요.
그냥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시고 인생 즐기며 사시다보면 생깁디다.
원래 사람 마음 얻는게 더 힘들고 어려워요..
정말 그런거같네요..
저도 30살에 결혼파토나고,
7년동안 여자쳐다도 안봤는데,
38에 소개받고 급격하게 급전되서 결혼하고,
41살에 딸 낳고 지금 그 딸이 13개월됬네요.
인연이 아직 안나타난걸꺼에요
저도 전에 상견례까지 갔던 여자가 있었는데 그때 그 어른이 집도 없는 남자에게 딸을 줄 수 없다고 해서 허리띠 졸라매고 집 샀어요. 그런데 이젠 나이가 37세가 되어 인맥이 너무 좁아지니 여자 자체를 만날수가 없네요.. 전자회사다 보니 사내 여자도 없고..
혹시 서울에 집 사셨나요..??
집 있어도 결혼 못하는 남자 많다는
전 성남살아요
눈높이 맞춰서 비슷하게 만나면 됩니다.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끼리끼리...ㅎ
본인욕심에 집을 사놓고 왜 이제야 집을 사기위해서 연애를 포기해다고 합리화를 시키십니까?
집없어도 다 시집장가갔었습니다,.
이제는 그것도 힘들다는..
힘내십셔 형님!
맥주한잔 ㅋ ㅑ!
감사합니다, 술한잔 더 기울여야겠네요^^
사회관계의 폭을 넓혀서 만남 자체의 확률을 높이세요.
본인 중심의 관계망 확대는 스포츠, 취미 관련 동호회나
종교, 봉사단체 참가 등의 방법이 있고
가까운 지인의 관계망을 이용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습니다.
일단은 이번 주말부터 집에 혼자 계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약수터나 등산이라도 가세요.
출퇴근시 차 두고 대중교통 이용도 나쁘지 않습니다.
밥도 가급적 약속 만들어 나가서 드세요... ㄷㄷㄷㄷ
어이쿠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상시에 주말에는 빨래랑 장보고 집안청소하면서 보냈는데
평일에 가급적이면 다 하고 주말에는 동호회라도 나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ㅇ다ㄷㄷㄷ
저랑 갑이시네요.
전 결혼 6년차인데, 전세 살고, 취미생활 잃고, 예쁜 딸하나랑 과장 직급을 얻었네요.
사는 고민은 다 비슷비슷합니다.
좋게 생각하세요.
저도 회사에 저보다 나이가 젊은 30대 초반 가장들을 보면 부럽더라고요. 어떻게 살던 고민은 다들 있겠지만 그런거 있잖습니까... 안해보면 그 일을 모른다고.. 애들이 결혼해서 힘들다 하는 얘기들이 막상 저는 겪어보지 못한 일이다 보니깐 부럽기도 하고.. 전 아예 저런 고민조차 없으니까요.
전 집 두채 샀는데도 못가고 있어요.... 다만 부동산 사장님한테 소개 받은적은 있네요;;
남중 남고 군대 공대였는대 3학년때 문과대 복수하길 잘한 것 같습니다...
그레도 뭔가 만족스런 연애도 한번 못해봤군요...다 짧거나 관계가 애매하거나...
저도 몇년 뒤 비슷한 모습일 것 같아 슬프네요...
99번 남았소, 더 하시오. 어찌 여자에 대해 그리 모른단 말이오..
99번 더 들이대야 하는건가요?ㄷㄷㄷㄷㄷㄷ
님의 눈높이를 낮추는 방법은 어떠신지요?? 제 친구들이나 주위 누나들은 왜이리 결혼힘드냐 하는데.. 다들 깊이 얘기해보면 상대방에게 바라는게 크더라구요. 성격은 괜찮은데 머리숱이 없다..등등..
제가 님의 눈높이는 모르니 단전지을 순 없지만.. 다 준비되있는데 못가는 분들은 거의 저런 이유인거 같아서요. 힘내세요.
전 이미 집도 사 놨고 가전도 다 들여놨으니 안사람은 숟가락만 들고오면 됩니다. 제가 담배를 안피우니 담배 안피는 여자 만나고 싶은 것 외에 다른건 없네요.. 부모님도 자가집 있고 개인 가게 운영하시니 힘들게 자금에 허덕일 일도 없고 시댁살이 할 일도 없는데 제가 얼마나 눈을 낮추면 될까요…
국제 결혼이라도 하는게 눈 낮추는걸련지..
그 힘든 걸 왜 하시려고 ^^
국내 골빈여자보다 외국으로 시야를 돌려보는것도 괜찬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