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꼼수에 놀아난 선관위

본인(홍준표)이 행정을 잘해서 경남도정 세팅 다 해놔서 따로 도지사 뽑을 필요 없음.

잔머리 써서 대선 출마시 다른 도지사 선출할 보궐선거 없도록 할 것이라고 미리 떠들고 다님.

사퇴는 4월 9일에 하고

통보를 4월 10일에 하면

도지사 선거는 불가능이라는 꼼수로 새로운 도지사를 못 뽑게 하고 권한대행을 해서 사실상 홍준표가 실권을 가지려함.

선관위도 문제 없다고 함.

공무원 7급 시험에 나오는 문제.

사임하려면 미리 사임일을 알려야하고 사임통지는 사임 10일 전까지 하여야 한다.

새 도지사 못뽑게 하려고 잔대가리 굴린 것은 부득이한 사유에 해당 안됨.

헌법학자는 주민이 그 단체장을 선출하는 것을 방해하는 행동은 반 헌법적인 행위라고 봐야 한다고 함.

행정학 교수도 임기가 1년 이상 남아있는 시점에서 당연히 보궐선거를 하도록 도민들의 투표권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