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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첫딸이라니
아내의 유산과 시험관 실패로
포기하던차
아내나이 제나이 동갑인 46에
자연임신으로 딸 맞이했네요 ...
.
.
근데
원래 아이 키우기 이리 힘드나요 ㅠㅠ
아이 있는 엄마 아빠들
다시금 돌아보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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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너무 귀여워요
너무 이쁘네요!!
정말 큰 축복이네요!! 축하드려요^_^66
축하드립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친구야.. 이건 뭐 축하합니다. 요즘 딸래미때문에 힘든거 생각하면 고3라.. 미치겠어요.. 어서 키우삼..
정말 너무 축하드립니다. 첫애에 45가 넘어가시면 일단 힘드신게 맞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아이가 넘귀엽네요 힘든거 급방 이라고 하면 거짓말 이고요 한참키우고 뒤돌아 봐야 그느낌이니 각호 하세요 한두해 지나서 해결 되는게 아니니 하지만 아이 재롱으로 보상 받으니 걱정말아요 넘넘 귀엽네요 ㅎㅎㅎ
연세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30대 초반에도 장난아니게 힘들었는데..
40 중반 넘으셨으면 정신력 싸움이겠네요 ㄷㄷㄷ
아.. 칭구야 우리딸은 고1인데 말 드릅게 안들음..
저때가 젤 이쁠때 ㄷㄷㄷ
아이를 낳아 키워보면... 부모의 심정을 조금.. 이해할 수 있어요..
그래도 부모는 할수 있습니다.
축하드려요~
늦은나이에 얻은만큼 귀하고 더 이쁘겠네요
무지 힘드시겠지만 행복하시길
시작도 안하셨어요...
나이 드시고 첫 아이라 더 힘드신듯요....
전 26살에 딸 낳았는데,,,마누라가 힘들었지 전 별로 힘든지 몰랐는데 11살 더 먹고 아들 낳으니 뒈질거 같음.....셋째는 힘들어 ㅠ.ㅠ
어이쿠 체력을 기르셔야..
새벽 5시까지 애 안고 스쿼트 했던 기억이 있네요. -_-;;
100일 전후로 통잠잘때까지는 힘들어요 ㅎㅎ
저때가 젤 편할때쥬.. 누워만있으니..
귀요미넹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