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의 사실에 비해 매우 빨리 끝난 점.
영상 촬영 거부.
피의자의 만족한 미소와 변호사들의 검찰 칭찬에 대해 비판 기사가 많았는데...
영상 촬영 거부.
피의자의 만족한 미소와 변호사들의 검찰 칭찬에 대해 비판 기사가 많았는데...
이에 김어준과 양지열 변호사는
영상 촬영은 범죄를 인정하고, 법정에서 번복할때 필요한데.
어차피 전면 거부 할거니 필요없고.
검사가 호칭을 대통령님이라고 하는 등 여러 정황은.
피의자가 편하게 말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묵비권 행사를 막은 것으로 보임.
혐의사실에 비해 빨리 끝난 것은, 부정적 답변에 추궁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임.
예를 들어, 피의자를 편안하게 만들고
검 : 재벌한테 돈을 내라고 하셨죠?
피의자 : 예
검 : 이후 보고는 받으셨죠?
피의자 : 예
검 : 재벌한테 협박을 해서 돈을 걷으셨나요?
피의자 : 아니오.
추궁 없이 다음으로 넘어감...
즉, 본인이 아니라고 하는 부분은 그냥 넘어가면서 객관적 정황은 확보했고, 이를 토대로 법관이 판단하도록 한것으로 보임.
그렇기에 본인은 만족한 미소를 보이며 귀가한 것으로 보임.
하지만 이미 돈을 준 삼성 부회장이 구속된 상황에서, 본인은 전면 부정하였으므로 법적으로 구속 요건은 확보됐음.
영상 촬영은 범죄를 인정하고, 법정에서 번복할때 필요한데.
어차피 전면 거부 할거니 필요없고.
검사가 호칭을 대통령님이라고 하는 등 여러 정황은.
피의자가 편하게 말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묵비권 행사를 막은 것으로 보임.
혐의사실에 비해 빨리 끝난 것은, 부정적 답변에 추궁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임.
예를 들어, 피의자를 편안하게 만들고
검 : 재벌한테 돈을 내라고 하셨죠?
피의자 : 예
검 : 이후 보고는 받으셨죠?
피의자 : 예
검 : 재벌한테 협박을 해서 돈을 걷으셨나요?
피의자 : 아니오.
추궁 없이 다음으로 넘어감...
즉, 본인이 아니라고 하는 부분은 그냥 넘어가면서 객관적 정황은 확보했고, 이를 토대로 법관이 판단하도록 한것으로 보임.
그렇기에 본인은 만족한 미소를 보이며 귀가한 것으로 보임.
하지만 이미 돈을 준 삼성 부회장이 구속된 상황에서, 본인은 전면 부정하였으므로 법적으로 구속 요건은 확보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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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생각에 동의하는데요.
닭의 변호사들이 언론인터뷰에서 '검찰에 경의를 표한다'라고 발언한 것은, 어설픈 여론전을 위한 포석으로 보입니다.
닭이 죽은 권력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언론을 통해 압박을 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닭의 변호사들이 언론인터뷰에서 '검찰에 경의를 표한다'라고 발언한 것은, 어설픈 여론전을 위한 포석으로 보입니다.
닭이 죽은 권력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언론을 통해 압박을 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역시..닭의 변호사다운.....
언제나 그러하듯 그들 생각과는 반대로....
언론에 쏟아져 나온 이 기사 때문에, 검찰에 대한 여론은 더욱 나빠졌고,
검찰 역시 이제 구속을 할 수밖에 없는 외통수에 몰렸습니다.
검찰 역시 이제 구속을 할 수밖에 없는 외통수에 몰렸습니다.
구속하지 않는다면, 검찰은 왜 존재하는가에 대한 질문과 국민들의 분노에 직면할 것입니다.
개인적 추론은, 역시 닭의 변호사들은 서석구 김평우와 다를 바 없는 병신들이다.
서석구와 김평우가 탄핵확정을 위해 법관을 모독하고, 법정에서 태극기를 흔들며..혼신의 노력을 다한거처럼..
닭의 구속을 더욱 공고히 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닭 변호사들은 실력이나 법해석, 법적대응능력은 평균이하고,
단순히 전관예우와 인맥질에 기대를 거는 병신들이란거죠...
물론, 그들을 뽑은 닭은 능력은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닭 변호사들은 실력이나 법해석, 법적대응능력은 평균이하고,
단순히 전관예우와 인맥질에 기대를 거는 병신들이란거죠...
물론, 그들을 뽑은 닭은 능력은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그렇다고, 맘을 놓아도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끊임없는 감시와 견제가 필요합니다.
"기자들이 재판을 받아봐야돼! ㅎㅎㅎ"
긴가민가 하지만 일단은...
구속되는지 안되는지 지켜보렵니다.
저도 어제 불편했는데.. 뉴스공장 듣고.. 안심? 했습니다... 지켜보는 눈이 이렇게 많은데 무슨 허튼 수작을 부릴까요
김어준 총수의 촉이 정확하다면 검찰은 곧 박근혜를 구속시킬겁니다.
그 예상이 그대로 현실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대한민국을 좀 바꾸었으면 합니다.
닭치산자를 어르고 달래서 쓰러지지 않게(동정론발발 방지) 하는 건가 생각은 했었는데 더 낙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그래도 하도 견찰이 많으니.... 불안함...
프로 피의자, 프로 피소환러, 프로 피고, 프로 서스펙트, 프로 묵비러... 뭐 암튼 그런거이신 분의 말이니 기대할만 함.
아.. 이게 이렇게 해석이 되기도 하네요.
김어준씨 측은 가끔보면 너무 상황을 긍정적으로만 봄.
저는 파파이스 저번대선때 방송에서 김어준씨가 샴페인 터뜨리던 모습보고 난 이후부터 최대한 경계심을 풀지않으려 합니다.
축배는 승리 후에도 늦지않아요
검찰이 증거가 없어서 그런게 아닙니다. 헌재가 그렇게 참아준 것도 검찰이 그렇게 있는 것도 한가지 이유에요. 박근혜가 세다. 그래서 이제까지 봐준 겁니다. 죽은 현실 권력이라도 확실한 미래권력이 없으니 미래권력이 누구냐에 따라 박근혜를 처리하겠다. 라는 메시지에요. 박근혜 구속 안될수도 있습니다. 왜냐 자유당 쪽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박근혜를 구속안할겁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민주당쪽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박근혜는 1차적으로 구속입니다. 검찰은 검찰의 이익에 충실하고 자기 조직의 보전을 충실히 하려고 하는 조직입니다. 문재인 이건 안희정 이건 이재명 이건 확실한 미래권력이 등장하면 바로 검찰은 죽은 권력을 확실하게 보냅니다. 그리고 충성의 대가로 자신의 조직을 보전하려고 합니다. 그전까지 이전까지 대구 경북 출신 검사들과 조직들을 다 내보내고 새로운 검찰로 태어나는 것처럼 보이면서 자신의 조직을 보호하려고 하죠.
검찰은 미래권력의 윤곽이 확실할때까지 기다렸다가 미래권력이 확실해지면 그때부터는 물어 뜯을 겁니다. 이제 검찰의 생존이 걸렸거든요.
김어준의 뉴스공장,정봉주의 정치쇼에서도
비슷한 의견이었습니다.
그 의견이 맞길 바래봅니다.
아침에는 심란했는데 방송 보고
조금은 마음이 괜찮아지긴했네요.
지켜는봐야겠지만
뉴스룸 봤는데 진술서 수정에 시간이 많이걸렸다네요 ㅋㅋ 김어준공장장 예측이 맞은듯 ㅋㅋㅋㅋ
어준이형님은 상황을 좋은쪽으로 보시는 경우가 있어서...
워낙에 상식 밖의 일들이 연속으로 일어나다보니 말이죠.
저는 일단 부정적인 쪽으로 대비하겠습니다.
최악에 대비해두었다가 최선이 나오면 얼마든지 대처할 수 있지만
최선을 예상하다가 최악이 나오면 멘붕은 물론 상황대처도 엉망이 되니까요.
최선을 기대하라, 허나 최악을 대비하라 라는 격언 그대로요.
음... 확실히 너무 부정적일 필요는 없겠네요.
구속은 됩니다. 형량이 문제죠... 쩝...
어준이 형은 섭외력도 경이롭고, 감이 좋아요. 아니 리마커블해요.
피의자의 경험도 쓸만하고.. ^^
웃으며 나오니 X됐다는 가설이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치킨의 지능을 생각하면 100프로 동의.
닭장에 가두는 것 보다, 곳곳에 숨겨둔 썪은 먹이를 찾아 환수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