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일본의 S빵집 150엔
2번 한국의 P빵집 1400-1600원
둘다 흔하게 찾아볼수 있는 체인점이지만
팥앙금의 양, 퀄리티, 빵 자체의 맛까지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
왜 한국에선 이 돈을 주고 이런 빵을 먹어야 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임..
그나마 괜찮다고 입소문난 빵집들은 이미 프리미엄화된 빵집들이라 부담스러운 가격대에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것도 아니라 찾아가야 하는 상황..
참 한국은 소비자가 제대로 된 빵을 접하기 힘든 사회입니다.
빵을 돈 주고 산다는 자체가 아깝습니다
비만의 원흉
일본빵이랑 한국빵의 퀄리티 차이는.. 진짜...;;
옛날엔 우리나라 빵들도 참 정직했는데
언젠가부터 밀가루 덩어리로 변신 ㅎㄷㄷㄷ
재밌는건 기존 동네빵집은 이런 P사보다 더 수준이 떨어져서 망했단거.
p사에서 빵을 사먹는게 호구죠
월드컵경기장 홈플러스 단팥빵 추천요. 1200원에 속이 꽉찬!
만약 팥빵이 1500원 이라면 원가는 얼마나 될까요?
한국에서 쳐다도 안보는 빵을 일본가서는 매일 먹는데 맛부터가 넘사벽이고 안에 내용물은 비교불과더군요 근데 그 빵이 제과점빵도 아니고 그냥 가게서 파는 빵이 한국 빠바보다 더 맛있음! 군산 성심당 맛있다는데 솔찍히 그걸 빵이라고 맛있다고하는게 이얘가 안가더군요
한국 소비자들의 문제죠.남양 아직도 버젓이 있는것봐요.
일본 유키지루시 유업 망한거봐도 소비자 수준우 차이입니다
우리나라 빵이 다 저런가요?
사진 한 장으로 비교하긴 좀 무리같아 보이네요.
한국 제빵시장을 독점한 P사 빵(냉동생지라 어디를 가던 동일함)을 비교대상으로 삼은거니 충분히 비교할만하구요.
사진 한장으로 비교하는게 아니라 현실이 그래요.
인터넷에서 맨날 일본 편의점빵이 한국빵집보다 맛있다고 하는게 그냥 하는말이 아닙니다.
한국은 소비자가 제대로된 빵을 접하기 힘든게 아니라 님이 잘 못찾는 것.
프렌차이즈 말고 집근처 빵집은요?
저 지점이 문제일 수도...
전형적인 생각의 오륜데
파리바게트는 빵 맛집이여서 성공한게 아님요ㄷㄷㄷ
팔아주면 바뀌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