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않좋은 시기에 일단 개인적 글로 게시글을 올리게 되서 송구스럽습니다. 너그러이 용서 부탁드리며.
지난 3일동안 사랑하는 아내의 아버님이자 제 장인어른의 장례를 치르고 좋은곳에 모시고 왔습니다.
정신없던 시간이 지나 포럼에서 알게된 인연으로 위로의 문자와 글 그리고 화환 그 먼곳까지 늦은시간에 찾아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기억이 없어지지 않는 한 평생 감사함 간직하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연세가 있으시긴 하셨지만 간암말기 선고후 항암치료의 의지를 갖고 치료를 받으시려다 급격한 악화로 2달만에 황망하게 보내드리게 되어 아내의 상실감이 매우 힘들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부모님 건강 한번 더 챙기실수 있는 그런 시간 만드시길 바라며
이 이후로 당분간 포럼에 글은 올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1498671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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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마음 추스리시고 글 올리시면 됩니다.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_T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웹퍼님, 사모님 모두 마음 잘 추스르시길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