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자면 애가 적게 태어나는거지
귀찮은 유게이들 많을테니까 결론부터 적자
- 인간의 값어치가 싸서 -
이 한마디로 저출산의 원인은 요약가능하다.
문제는 이 한마디에 포괄된게
그래서 나는 개인의 단계에서 시작해서 왜 이렇게 되었는가 써봄.
사회통째로 보기 보단 인간 개인의 시점에서 보면 왜 저출산의 이유가 튀어나오는지를 보려고 한다.
개중에서 필요한거만 줄여서 짧게 쓰고, 동시에 감성적일수 있는 부분은 가급적 빼버리고 쓰겠음.
1. 인간이 늘어나는것에 따른 값어치
- 간단히 말해서 기술이 발전하지 않은 농경사회를 생각하면 되는건데
농경사회는 인간이 사지육신 멀쩡하면 버릴게 없었고(즉, 많은 학습이 필요하지 않음)
자연이 기본은 해준다는 전제로 보면 사람이 많을수록 소득은 오르는 간편한 구조였다.
거기에 + 되는 이야기지만 비교적 어릴때부터 노동에 투입이 가능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현재 한국의 농사가 어떻게 굴러가나면 미국처럼은 아니어도 나름 기계쓰고 장비쓰고 농약 헬기로 뿌리고 하는게 한국 농사다
소규모의 특용작물 재배가 아닌 특히나 벼 같은 작물은 저렇게 하고 있어. 말하자면 한국의 현대 농업으로 봐도 과거처럼
인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
즉 농사일에서도 가족이 많다는게 딱히 메리트가 되질 못하고 무엇보다 이양기를 포함한 각종 기계를 다룰줄 알아야 함.
현대 산업에서 가장 부가가치가 적고 노동인구에게 투자해야 될 자본/시간적은 농업에서도 이렇게 학습이 필요해지는 상황인데
그 위로 가는 제조업이상의 산업에서는 과연 ?
즉 과거에 비해서 인간 하나가 밥값을 해오는데까지 드는 비용과 시간이 비교대비로 많이 늘어난다.
이 부분은 인간 하나를 키우는데 드는 비용이 과거에 비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는걸 의미한다.
문제는 인간 하나가 버는 돈의 평균치는 어느 정도 정해져있다는거다.
2. 성장비용
- 돌봄비용, 사교육, 대학, 등등등....애 하나 키우는 비용이 얼마나 늘었을까?
조선시대랑 비교를 해봐도 성균관같은 최고기관 말고... 그냥 당시로 치면 중인정도로 먹고 사는 사람의 기준으로 보자고
아무리 봐도 현대가 더 많은 교육시간을 할애하지 않나 싶다. 그리고 이 [인간으로써 벌어먹고 사는 기능]을 하게 해주는 교육시간은
점점 늘것이다.
사실 조선까지 안가고 가까이서 봐도 된다.
1970년대와 1990년대 2010년대 세군데로 나눠서
고교진학률 대학진학률 대학원진학률 나눠서 보면 답 나올꺼 같다.
내가 직접 통계를 다 보진 않았지만 이건 확실히 답 나올꺼다.
뒤로 갈수록 점점 진학률은 늘꺼다.
왜냐면 갈수록 그래야 [벌어먹고 살 확률이 늘어나니까]
1990년대와 2010년대만 봐도 뭐....근데 등록금은 어찌됐는지 알지?
뉴스에서 고학력청년 실업이라고 신나게 떠드는데. 그건 대학을 졸업했다는 이유로 고학력이라는 말을 붙인거야
근데 대졸자 숫자를 과거랑 비교해보면 과연 지금의 대졸자는 정말로 고학력이라는 기준. 즉 과거에 희소해서 붙였던
고햑력이라는 말이 맞긴 한걸까?
그럼 이렇게 된다는거는 뭘까? 부모는 자식을 사람답게 키우기 위해서 투자를 해야 된다.
그것도 점점 더 많이.
안하면? 사회의 트렌드나 산업구조가 바뀔떄마다 그 교육 못받은 아이는 적응을 하기 힘들꺼다.
그러면 걔는 도태되는거다.
우리나라의 교육열이 높은게 이걸 정말로 잘 꿰고 있는건지 아니면 그냥 과거 무학의 열등감인지 아니면
남들 다하니까 이건 해야된다는 의식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안하면 사회구조의 변화에 따른 산업변화를 따라가기 힘들다. 또한 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인 지금와서는
그 정보를 걸러내기 위해서라도 기준이 될 지식이 있어야 한다. 이 또한 학습과 관련 있다.
대학을 안가더라도 다른 의미로 배울게 많아!
3. 별로 늘지 않은 밥값
- 이렇듯. 사회를 배우는 비용도 이미 늘어나있는데, 문제는 사회에 진입을 하고나서 벌어들일 수익이 거의 견적이 보인다.
특히 회사원이나 공무원을 한다면 말이다.
근데 투자 비용은 이렇게나 늘었는데, 돌아올 수익은 한정적이다.
자 이렇다면 어떤 부모가 자식을 여럿을 낳으려고 들까?
하나도 버거워하는게 정상이다. (비용이 갈수록 늘어날까 줄어들까?)
게다가 현재 사회풍조는 바뀌었다. 이 정도로 투자를 해도 사람이 노동을 한다 쳐도 그로 인해 오는건 한계가 있다.
사람의 값어치는 별로 늘지 않아서, 내가 얻을 돈으로 자식에게 투자해주는것도 한계가 있다.
결국 자식도 어중간해지기 쉽상. 그럼 어중간해진 자식은 도태된다.
즉 사회에서 버려지거나 혹은 지금 여기 이 글을 보는 유게이들처럼 그냥 자기 대에서 끊기는 일이 다수로 벌어지겠지.
4. 감정을 뺴고 보면 현재의 경향은 당연하다.
- 결혼이 사랑으로 이뤄진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인간의 역사 대부분에서 [결혼은 거래]였다.
결혼이 어떤 물건인지는 수많은 현자들이 거론했으므로 나는 더 하지 않는다.
결혼이 거래라는 의미는 매우 간단하다. 인간이 과거에 행했던 제도적으로 혹은 기록으로 남은 결혼을들 보면
이건 사랑해서~ 라는 말을 붙이는건 [가진거 하나도 없는 인간들끼리] 에서나 그런말이 더 붙고
가진게 많은 년놈들의 결혼은 대체로 [거래]의 형태를 띄는게 더 많다는걸 알수 있다.
돈 있는 집들은 혼수/지참금 이런게 어딜가도 다 있었다는거! 혹은 가문의 결합/협업의 형태로 결혼이 이용되었다는거. 딱 보면 알지?
결혼이 사랑과 정말 관계 있을까? - 인과관계를 따지진 않은거라서 그냥 현상인 표.
여튼 결혼해서 태어나는 자식은
첫째로 나의 유전자를 남기기 위한것, 두번째로 나의 생존에 가능성을 더하기 위한것의
두가지가 가장 최우선이 된다.
즉 바꿔서 말하면 자식을 낳아서 얘가 나의 유전자를 더 이어줄 가능성이 보인다면 어떤 동물이든 자식을 낳는걸 꺼리지 않는다.
인간도 그건 차이 없다. 내가 자식 낳아서 얘가 어쨌건 자라서 지 밥벌이 잘해먹고 살고 나에게 조금씩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확신이 서면
자식을 많이 낳으려 들꺼다.
하지만 나도 벌어먹기 힘든데? 내 자식은? 내 자식은 나보다 더 상황이 좋을까? 좋아진다 쳐도 난 무슨 연어 마냥 알낳으면 바로 뒤져버리냐?
유전자후대애 남기라는게 내 본능에 새겨졌다지만 나 뒤지는건? 십라 인간은 후손 낳으면 뒤지는 동물이 아니라고 ㅅㅂ!
이런게 복합되어서 인간이 존버타는 경향성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걸 엿볼수 있는게 초혼연령이 늦어지는거.
결혼도 존버인 시대다
정말 사랑이란게 최우선이라고 치자. 그럼 눈돌아간 애들이 왜 연애한답시고 시간 끌고 그냥 지네끼리 꽁냥대는 시간이 있을까?
사랑이란거 하나로 다 된다고 하면? 조건은 왜 따져?
다들 아는거야. 말로만 안하는거지 결혼은 조건을 따지는 거래고, 자식은 그 거래에서 파생되는 또 하나의 [가능성]이라는거지
- 서두에도 말했지만 감성 감정적인거 뺴고 쓰는거다. -
5. 별로 늘질 않는 급여
- 이건 많이들 이해할꺼다. 노동값...말하자면 급여지? 급여의 상승분에 비해서 각종 비용의 상승은 높지.
여기저기서 물가 몇퍼올랐어요 괜찮아요 물가 안정입니다 해도 체감되는 나는 ㅅㅂ 소리가 절로 나오지.
이 부분은 솔직히 이 글 내부의 논조보다 약간 복잡해지는 요소가 있는데 좀 자르고 말하면
노동값이 별로 안오른건 펙트다. 그리고 노동값이 별로 안오른데는
세계화에 따른 부작용이 작용한것을 간과할수 없다. 한마디로 기업들이 여기저기서 다 공장을 짓고 생산을 할수 있다.
기업들 입장에서는 짱구 굴려서 B서 공장짓고 통과하는 비용 좀 깨지지만 어차피 저가로 굴리면 A보단 싸니까
라는 계산서면 A공장뺴고 B쪽에 세운다.
이러면 A쪽 노동자들은 강제로 B쪽이상의 급여를 주장하기가 힘들다.
뭐 저쪽과 이쪽에 쓰이는 인력이 완전 동급은 아니겠지만...
이래서 노동값이 안늘어난다.
5. 다시 재정리
말하자면
인간이 과거에 비해서 밥값할수 있는 연령대도 오르고, 배워야 할건 많고 (=투자비용이 늘고),
과거에 비해서 애가 벌어올 소득은 눈에 보이고(=연봉이 별로 안늘고),
이로 인해서 [나]에게 돌아올 이득적인 측면으로 출산을 바라본다면?
ㅗ 까세요
가 되는거다.
사실 정부정책이 어떻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의미 없다. 현재까지 보면 성공적인 저출산대책이란건 없다.
뉴질랜드가 출산율 높지 않냐고 물을 사람이 있을꺼 같아서 말해주면. 뉴질랜드도 현재 2.0은 못찍는다.
특히 뉴질랜드내에서 교육수준이 높은 축에 속하는 아시아 이민자나 백인가정은 둘다 2.0이 안된다.
출산문제에 그렇게 복지라고 퍼줬던 뉴질랜드도 그렇다.
난 뉴질랜드의 출산율 소식을 듣고 중국마냥 1자녀 정책, 혹은 챠우세스쿠처럼 말도 안되는 개짓거리 하는거 아닌하에는
정부정책이 직접적으로 출산율을 어떻게 하려는게 그냥 돈낭비라고 생각하기로 마음 먹었다.
즉, 저출산의 해결은 바꿔 말한다면 인간의 값어치가 비싸지면 되는거다.
인권에서 거론되는 [생명은 다 소중합니다]와는 다른 의미겠지
근데 인간의 값어치가 비싸지지 않는다면 인간은 같은 인간을 만들어낼 이유가 없지 않나?
재미도 없는글 보느라 수고 했다.
이게 왜 유머냐고. 시X더운데 땀 흘려가면서 이거 쓴 내가 등신인게 유머.
사람은 이기적임.
자기 임금은 오르기 원하지만 세금이나 서비스비용은 낮아지길 원하지.
인간의 값어치가 비싸지면 해결된다는데 인간의 값어치를 비싸게 책정하면 중진국이 더 치고 나갈 여건만 생길거 같음
지금봐도 서비스업 임금 적은데 서비스업 가격 오르면 불평불만인 데가 여기임
DLC가지고도 머라하는데 인간의 값어치가 올라가게 되면 DLC 쪼개기 장사는 더 심해질테고
머리수 문제 맞아. 단순 노동이나 3d업종에 종사할 사람 숫자가 너무 없으면 결국에는 비싼급여를 부를 수 박에 없어. 누군가는 해야 되니까.
지금 솔직하게 말하면 3d업종은 조선족과 노인층을 쥐어짜서 노동부족을 별로 체감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야.
참고로 미장이나 타일러쪽 보면 조선족 ㅈㄴ 많음. 특수기술이라서 수준급은 건당 30이상 부를정도로 나름 비싼 기술직인데도 그래.
인간의 값어치가 비싸지면 해결된다는데 인간의 값어치를 비싸게 책정하면 중진국이 더 치고 나갈 여건만 생길거 같음
지금봐도 서비스업 임금 적은데 서비스업 가격 오르면 불평불만인 데가 여기임
DLC가지고도 머라하는데 인간의 값어치가 올라가게 되면 DLC 쪼개기 장사는 더 심해질테고
유게이와 결혼하고 싶어하는 여자를 어디서 찾는단 말인가
재밌게 잘 읽었어 :)
잘썻군
결국 해결법은 없는거네
이대로 망하자
사람은 이기적임.
자기 임금은 오르기 원하지만 세금이나 서비스비용은 낮아지길 원하지.
씹덕다운 발상일진 모르겠는데 히로아카처럼 세상이 대충 망해서 인간이 줄어들고 각자 고유 능력을 가져서 사람하나하나 가치가 특별해지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해봄.
당장 시리아내전이나 이라크전쟁 같은 중동전장 보면 전장은 넓은데 병력이나 사람은 턱없이 모자라고 화력은 넘쳐나니깐 보병들 보호할려고 별의별 장비들 태우고 전문병과 키우는데 집중하니
아니, 그러면 능력의 가치를 매겨서 부가가치가 높은 인간의 수를 늘리려 들겠지. 그리고 그런 인간이 넘쳐나면 또 저출산이 시작될꺼고
사람은 늘어나는데 자원과 공간은 한정되어있는데 이런거 해결하려면 이세계포탈이라도 열리거나 외행성 개발밖에 답이 없는듯.
당장 콩키스타도르 같은거 말이야
뭐 무제한적인 미개척지가 있어서 개척하는게 다 돈이 된다면 그때는 출산율이 늘겠지.
정리 추
인간의 가치가 싸지게 된다면,
이 쯤되면 인간의 머리수가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능력 문제가 아닐까?
머리수가 적어진다고, 그들이 다 엘리트로 성장하는 것도 아닐테고
머리수 문제 맞아. 단순 노동이나 3d업종에 종사할 사람 숫자가 너무 없으면 결국에는 비싼급여를 부를 수 박에 없어. 누군가는 해야 되니까.
지금 솔직하게 말하면 3d업종은 조선족과 노인층을 쥐어짜서 노동부족을 별로 체감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야.
참고로 미장이나 타일러쪽 보면 조선족 ㅈㄴ 많음. 특수기술이라서 수준급은 건당 30이상 부를정도로 나름 비싼 기술직인데도 그래.
결혼이 계약이라는 것도 너무 극단적인 생각인거 같은데
인간이 결혼을 하는 이유에는 가정을 가지려는 욕망같은게 있음.
혼자라는 삶은 외로우니까
물론 시대가 바뀌면서 안 그런 사람들도 많지만, 아직은 뭐 반반 대충 퉁칠 정도라고 생각함.
그렇게 가정을 갖게 되면서
니가 말하는 계약은 현실적 타협점을 찾는게 아닌가 싶음.
사랑만 먹고 사람이 살 순 없으니까
결혼이 계약이란건 별로 극단적이라고 안봄. 오히려 달콤함을 싸그리 걷어낸 현실일떄 이야기지.
가정을 가지려는 욕망이라는건 바꿔 말하면 후손을 남기기 위한거임.
외로움이란건 후손과 상관없이 인간이 단체생활을 영위하는걸 좋아하는 동물이라서 그런거고, 미혼의 외로움이란건 단순히 배우자를 못찾아서라고 퉁칠수 없어. 이런저런 활동으로 외로움을 모르는 미혼도 있으니까.
결혼이란건 말하자면 사회적 합의에 가까운거야. 강자만 후손을 남길수 있다는 동물적 발상으로 접근하게 되면 못벌고 소득 적은 수컷들은 대부분 짝짓기를 못하겠지. 이를 막기 위해 약자도 생존하고 유전자를 남기기 위한 방향성으로 결혼이 제정되었다고 보면 맞지.
하지만 이 조차도 분수를 따지고, 집안격차를 따지고 하잖아? 이걸 악습이라고 생각하지만 요샌 또 바꿔서 말하더라. 살아온환경이 달라서 대화가 안되요 라는 식으로.
결국 결혼이란건 지금봐도 계약이라고 보임. 사랑이니 감정이니 하는건 이걸 부드럽게 해주기 위한 조미료지
외로움이란건 후손과 상관없이 인간이 단체생활을 영위하는걸 좋아하는 동물이라서 그런거고, 미혼의 외로움이란건 단순히 배우자를 못찾아서라고 퉁칠수 없어. 이런저런 활동으로 외로움을 모르는 미혼도 있으니까.
물론 시대가 바뀌면서 안 그런 사람들도 많지만, 아직은 뭐 반반 대충 퉁칠 정도라고 생각함.
니가 한 말과 내가 한 말임.
결혼이 계약행위는 맞음
무엇을 위한 계약행위냐라는건 사람마다 제각각이란 소리지
다들 어렴풋이 알고있지만 정확히 못말하는걸 구체적으로 잘 설명해줬네
과거에도 인간 값어치는 지금 보다 더 똥값인데도 높은 출산율이 유지된 건
낮은 투자비용과 빠른 노동투입, 죽어도 교체할 대체물. 등이 있겠죠.
거기에 놀이문화의 부족. 출산의 장려등이 더해진거고.
요즘은 확실히 출산율이 떨어질수 밖에 없는 것이 부모 본인들이 별로 행복하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삶이 행복하지 않으니 자식을 늘릴 생각이 없는 것이겠죠.
거기에 가족에 대한 막중한 책임. 젊은 부모들이 이 책임에 굉장히 스트래스를 받는듯 합니다. 어린이집 충원을 원하는 이유인듯.
그외 피임의 기술이 발전한 것. 놀이문화의 발달.
출산율은 줄수밖에 없습니다. 인구유지를 할만치 늘릴려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야하는데
모 뿅뿅의 가정의 초토화계획이 성공하는 바람에 한동안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애는 반드시 가져야 한다라는 믿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것도 없으니.
요새 출산율이 낮은건 이야기해준 여러가지도 있지만.
제가 본문에서 말하고자 한건. 좀더 근본적인 부분에서 보고자 함입니다.
사실 피임기술의 발전이란건 말장난입니다. 그냥 내가 원할때 애를 가질수 있다 정도지. 결국 애낳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하면 피임 인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그쵸?
결국 지금 저출산이라는거의 핵심 문제는 애낳는게 전혀 이득이 안되는거고 애낳는게 왜 이득이 아니냐면 인간의 값어치가 싸기 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