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준비중입니다

저는33살가장입니다.3년전갑작스러운뇌종양이찾아와잘다니고있던회사를관두게되었습니다.그리고그때아이는4살이었구요.뇌종양을알게된시기가와이프란사람의외도로이성을잃고발광을하는도중계속된머리아픔과구역질로인하여mri촬영을했는데그때발견이되어수술후경과를지켜보는중입니다.저의병으로인하여와이프의외도는잊혀진채살아가는도중살아보겟다고굴삭기면허증을따서타지에생활하고저희딸아이는부모님이돌봐즈ㅡ시고있는상태였습니다.와이프는청주에서근무중이며근무특성상3교대라아이를보러부모님집에왔다갔다한상황이었구요.현장이마무리되고20.6.3집에갔더니딴남자랑자고있더라구요ㅡ이성을잃고손지검을했습니다.그리고잘못을뉘우치고제가하자는데로한다했는데갑자기애를자기가키우겠다고합니다.두서없이폰으로쓰는둥ㅈ이라죄송합니다.저는청주집전세빼서서로반반나누고차는가져가고아이는원래저희부모님이키우셧으니거기에대한양육비를반반부담하자했는데자기가왜그래야하냐고배짱을튕기네요.안그래도몸이안좋은데스트레스까지오고미치겠네요.처리를어떻게해얄지좋은방법있으면부탁드리겠습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