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버 대통령은) 궁핍한 사람들에게 흘러내려갈 (trickle down) 거라고 희망하며 상류층을 위해 돈을 책정했습니다. 그는 공학도였고, 물을 언덕에 부으면 가장 마른 곳까지 흘러갈거라고 생각한거죠. 하지만 그는 돈이란 위로 흘러간다 (trickle up)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가난한 사람에게 돈이 조금이라도 가도 결국엔 그 돈은 어떻게든지 부자 손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큰 은행은 살려내겠지만 소시민들은 파산하겠죠."
(의역 및 오역 있을 수 있음)
윌 로져스 (Will Rogers)라는 평론가가 그 당시 미대통령 후버의 경제정책 (상류층 세금 감면 등등)을
비판하기 위해 비아냥거리는 의미로 위에서 흘러내린다 (trickle down)이라고 처음으로 쓴 용어다.
즉, 용어 자체가 비판적이므로, 진지하게 낙수효과를 주장하는 인간은 빡대가리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참고로 단 한번도 경제학적으로 낙수"효과"는 제대로 증명된 적 없는 이론.
낙수효과 주장하는사람 = 입증된 개1새1끼
경제지리학에서 말하는 파급효과가 그나마 낙수효과에 가장 근접하긴 했는데 이건 결국 개인은 빼고 지역 규모의 경제에 몰빵합시다란 거라 개인의 심리와 소비, 복지 등을 지금 경제학에 어울리지 않음.
제대로 증명된 적 없으면 이론도 아니고 그냥 가설이네ㅋㅋㅋㅋ
반면에 직수효과는 즉시 체감
하지만 이미 대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걸 신봉하던 한국은 저걸 진리로 믿어버림
경제지리학에서 말하는 파급효과가 그나마 낙수효과에 가장 근접하긴 했는데 이건 결국 개인은 빼고 지역 규모의 경제에 몰빵합시다란 거라 개인의 심리와 소비, 복지 등을 지금 경제학에 어울리지 않음.
낙수효과 주장하는사람 = 입증된 개1새1끼
제대로 증명된 적 없으면 이론도 아니고 그냥 가설이네ㅋㅋㅋㅋ
반면에 직수효과는 즉시 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