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 이거 무쟈게 따먹었던 기억.....어릴때......
뽕나무 가지위에 사람 열매가 달렸다고 표현 했을 정도......먹다 보면 입술 과 손가락이 굴뚝족제비 되는건 시간 문제.....
주전자에 가득 담아서 집에서 먹었던 기억.......행복 했었습니다....
지금은 구하기도 보기도 어렵더군요....
이걸 뭐라고 불렀나요?
참고) 자연의 기능인건지....과거에는 크고 두툼 했었는데....이것도 안따먹어서 그런지 요즘꺼는 열매가
아주 작더군요.....맛도 과거와 달라진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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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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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오디네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5D네요
ㅋㅋㅋㅋ
ㅎㄷㄷㄷㄷ 오디주 마시고 싶...
오돌깨~
지방 사투리 안나오나요? 나올때 되었는데...
보리밭 옆에서 보리베다가.... 뽕밭에 숨어들어 한줌씩 따먹고 나오면 .....
입술이 검게 변해서 들키곤 했던 기억이...
아시는 분.........보리 꺽어 물고 피리 불던....
저도 오디 시리즈는 두개나 소장.....막3가 제일 좋았던...
오돌개 ㄷ ㄷ ㄷ
우린 뽕
오디. 잼으로도 먹고, 술도 담아 먹고 그랬네요.
동네 개천길 가로수 많던데요
아무도 안따먹는ᆞᆞ
오디 입술 꺼매지고 ㅋㅋㅋ
오도개...ㄷㄷㄷ
이건 첨 들어 본다는.....
저희 고향에서는 오도개라고 불러요.. 뽕나무 열매 오디의 방언이죠..
뽕디.
캬.....찰진 단어....
궁디도 아니고...뽕디.....
맛있죠.벚나무 열매도 익으면 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