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정권 아래서 보도 편집권을 보장받기 위한 1988년 부산일보 파업에
최동원 선수가 뜬금없이 나타나 당시 돈 100만원 주고 사라짐
나중에 100만원 기부한 사람이 최동원이라는걸 알고 파업하던 사람들도 깜놀함
참고로 저 당시 100만원 = 현재 1000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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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파업 사건
1987년 2월 11일 부산일보사 기자들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부산형제복지원 사건에 대한 『부산 일보』의 왜곡 편파 보도에 항의 성명을 내고, 당시 윤임술 사장과 김기철 상무가 장악하고 있던 편집국 제작 회의를 편집국장의 책임 하에 두는 체제로 환원시켰다.
6월 5일에는 4·13 호헌 조치의 철폐와 편집권의 진정한 독립을 요구하는 ‘현 시국에 대한 우리의 견해’를 발표하였고, 8월 12일 관제 언론의 앞잡이인 윤임술 사장과 김기철 상무의 퇴진 그리고 편집국 간부들의 양심선언을 요구하며 실력 행사 직전까지 돌입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기자들은 기자협의회 차원의 투쟁과 방식에 한계를 인식하고, 1987년 12월 18일 『부산 일보』 기자 47명으로 노동조합 설립 신고를 하였으며, 1988년 1월 22일에 드디어 부산일보 노동조합을 결성하였다.
롯데가 아니라 부산의 자랑
故 최동원 (1958-2011)
롯데는 일본 기업이라 안 봐
야구선수 인권보장에도 크게 힘쓰시고 끝내 협회에서 나가리 당하시고 롯데한테도 배신당하신 분
보고있나 롯데?
무플?
야구선수 인권보장에도 크게 힘쓰시고 끝내 협회에서 나가리 당하시고 롯데한테도 배신당하신 분
보고있나 롯데?
롯데는 일본 기업이라 안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