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때문에 나갔더니
학교 다닐 때 일진 놀이 하던 놈들이 어떻게 알고 왔는지 와서 갑분싸 됨.
이 새끼들 전부 뭐하는가 했더니
한놈도 빠짐 없이 죄다 부동산 사무실에서 일함.
그 와중에 이 새끼들 말하는 거 들어보니
중개 수수료 사기치고 하던데 존나 당당하게 이야기하는데
진짜 사람의 본질은 안 바뀌는구나 싶었음.
그 와중에 반장이었던 친구는 법조인이라서
이 새끼들 어떻게 잡아넣지 고민하고 있는게 코미디라면 코미디.
중개보조인인가 뭐 그거 하는 새끼들 양아치 존나 많다더만
중개보조인같은걸 왜허용하는지모르겠다
어떻게든 날로 처먹으려는 것들의 본성이지
공인중개사가 아니라 그 뭐냐 비슷한거 있는데
중개보조인인가 뭐 그거 하는 새끼들 양아치 존나 많다더만
중개보조인같은걸 왜허용하는지모르겠다
돈 빼먹기 좋잖아
어떻게든 날로 처먹으려는 것들의 본성이지
공인중개사가 아니라 그 뭐냐 비슷한거 있는데
울 아부지 땅살때 중개수수료 외 복비 현금으로 수백 받아쳐먹는거 보고 부동산 먹고살기 편하구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