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몸의욕심이랑 남들의식때문에 무리해서 차 등급 한단계올리려다가..
하루종일 크게 싸웠네요..
그러다가 문득... 내가도대체 누굴위해 살고 있나..
별의별생각이 다들더라구요..
그리고 담배피다가 눈물이 나더군요..
바로 올라가서 울고 있는 와이프 잡고 더럽게 울고..
사과 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하겠다고..
https://cohabe.com/sisa/147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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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와이프분께는...
사안을 막론하고...
무조건 사과...
그래도 바로 사과하셨다니 다행이네요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니 잘 해주시길 ㅠ
남자다잉 ㄷㄷ
사내다~~!!!
결국 평생 진거...ㄷ ㄷ ㄷ ㄷ ㄷ ㄷ
이제 앞으로 살아가면서
아이 나이가 어리든 많든
말을 알아들어도 못알아들어도
'철수(영희)야 너희 아빠가 말이야... 니가 나오기 전에 엄마한테...'
이 스토리를 예상해봅니다 ㄷㄷㄷ 잘해주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