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 홈페이지 현자의 글

칭찬합시다 코너에 올라온 글

우리 대한민국이 미래 통합당에 당적을 두신 주낙영 시장님이 명예 시민으로 있는 일본과의 외교 마찰이 극에 달하고
대한민국 기업들의 수출 제한을 하고, 독도 및 위안부 관련 망언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한반도 유사시 한국 난민에 대해 사살을 고려해야 한다는 망언을 한지 2년 반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 한국의 방역체계에 대해 그렇게 비난하고 헐뜯은 일본이 현재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스스로 판단하신 주낙영 시장님이 제 2차, 3차 판데믹이 올 것이며 지역 감염이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 이 시점에 스스로 잘 대처하고 있다고 ja위하는 일본에게까지 측은함을 느껴 굳이 경주시 이름을 달고 방역 물품을 보내신대에 입이 떡~ 벌어짐을 감출 수 없습니다. 감히 범인은 생각지도 못했을 행동입니다.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코로나 19로 어려워 하는 이 시점에도 꾸준히 일본 불매운동을 하고, 위안부 소녀상을 지키고, 독도를 우리땅이라 외치며 기업들도 일본의 수출제한에 맞서 자생을 노력하는 지금에, 우리가 남이가! 라는 마음으로 굳이 일본에게까지 방역 물품을 주시다니... 대다수 국민들의 마음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주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시장이라는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막대하는 일본에게까지 도움의 손길을 뻗치시는 미래 통합당 당적을 두신 일본 특별 명예 시민이신 주낙영 시장님의 행태를 칭찬합니다.
2년 반전에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한반도 유사시 한국 난민들이 일본으로 오면 사살해야 한다' 고 했습니다만 주낙영 시장님은 미래 통합당 의원이셨으면서 일본 특별 명예 시민이셔서 사살리스트에서 제외될 것임에도 불구하고,주낙영 시장님의 이 행동으로 인해 혹시나 대한민국 국민들이 난민이 되어 일본으로 가더라도 덜 사살당할거 같아 마음이 한결 놓입니다.
마지막으로, 미래 통합당 당적을 두시고 일본 명예 시민이신 주낙영 시장님에게 자칫 실수하여 누가될까, 당분간 경주는 방문하지 않겠습니다. 제 가족과 친지, 주변 지인 및 회사분들에게도 단단히 주의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경주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시정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