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파는 아메리카노 한 잔에 900원이라면 굉장히 싼 가격인데..
테이크 아웃도 아닌
앉아서 노트북 전원까지 꽂아가며 마시는 커피가 900원임
커피 전문점이 모여있는 번화가
사람들에게 커피들의
가격을 알려주지 않은뒤 여러 가지 커피를
맛보여준뒤
선택하게 해봄
6명 중 1명이 제일 맛있다고 꼽은 커피로
9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꼽음
커피 가격도 가격이지만
카페에서 와이파이는 물론
테이블마다 전원을 쓰면서 마시는 값
사람들도 만족 스러워 함
커피는 최대한 싸게 파는 대신 다른 간식으로 이윤을 남기는 방식으로
로스팅도 직접함으로 절감할수있을만큼 절감함
보통 몇천원에 판매되는 고급 디저트보다는 크기 쫌 작고
들어가있는 재료의 양도 적긴 하지만 얼추 비슷한 맛을 내기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커피도 마시고 디저트도 포기하지 않아도 됨
ㅇㅇ
저가 가격이 큰 인기를 끌면서
서울 수도권에만 몇달사이에
14개의 체인점이 생김
이러한 현상은
국민들의 가벼워진 주머니 상황과 관련되어있는데
여러 나라의 물가 수준을 가늠하는 빅맥 지수로 우리나라의 물가를 따져봤을떄
미국등에 비해 빅맥지수 는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나 커피지수는 상당히 높은편으로
커피 값이 상대적으로 비쌈
성인 1명이 일주일에 평균 12잔의 커피를 마시는데 현 상황에서
저가 커피가 시장에서 한 축을 차지하는 경향이 당연한 일로도 여겨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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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바퀴베네커피아니면 앵간해선 마실만해
걔네껀 뭔 원두를 다 태워먹는 맛이나더라
이제 모 방송사의 방송프로그램에서 나와서 싼 커피 하지만 그 실태는? 이라는 제목으로 휘두르려나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작은것이 고가가됨 일본보면알잖아
거기랑 엔젤도 영 못먹겠음
작은 것이 고가라니 해석점
솔직히 바퀴베네커피아니면 앵간해선 마실만해
걔네껀 뭔 원두를 다 태워먹는 맛이나더라
거기랑 엔젤도 영 못먹겠음
엔젤은 롯데리아랑 같은 원두라...
라떼가격...우홋
학교에 있는 카페들은 거의 다 저가커피 던데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작은것이 고가가됨 일본보면알잖아
작은 것이 고가라니 해석점
무슨말하는거지? 가성비가 유행한다는 위글이랑 관련 없는거 아니냐.
저가 커피는 테이크아웃 해야 남는거 아닌가
충전기 꼽고 자리 몇시간씩 버티면손해 일텐데;;;
어떻게 저게 유지되는거지
아마 노트북 꽃고 앉아서 서너잔 주문해서 그럴듯.
마산 월영동 롯데마트 근처였나.. 거기 500원 아메리카노 파는 2곳의 가게가 있던데.. 그래도 경쟁이 되는듯 둘이 서로 500원에 팜
.
나도 울동네 와리터라고 800원짜리가 젤 맛있더라
이제 모 방송사의 방송프로그램에서 나와서 싼 커피 하지만 그 실태는? 이라는 제목으로 휘두르려나
아 시발 생각만해도 짜증난다 그거
커피콩 가지고 존나 까겠지
저기 어디여
맨 밑에 사진 저거는 우리 학교 근처에도 있는거군 후후
저기 어디여(2)
근데 카페로 돈벌이가 되나?? 난 젤 궁금한게 그거던데... 내가 알기론 카페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냥 취미로 하는걸로 알고 있어서;; 본업은 임대업이고 이런 경우;;
솔직히 커피 맛차이를 모른다는건 개구라다... 무슨 커피 처음 마시는 사람들 기준으로 설문했나...
엇 우리학교 앞에 있는 곳 같은데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