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면 죽이겠다는 얼굴이군
내가 안문다는 말에 들어갔다가 물렸을 때
그 개가 짓고 있던 표정이랑 똑같네
cthulhu2017/03/18 22:55
우리집 개는 저러다가 날물던데
슈퍼빠워어얼2017/03/18 22:55
나도 저럴때 있었는데 친구말 믿고 들어갔다가 물림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탐방용스파이2017/03/18 22:55
내 뺀질이 친구 중에 시커먼 강아지를 키우는 얘가 있는데, 그 강아지를 1년 전에 마지막으로 보고 본 적이 없어서
오랜만에 보러 갔거든.
대문에 들어서더니 엄청 크게 짖더니, 그 친구가 말하기 괜찮다고, 잘 보라고 놀아달라는 거라고
그래서 내가 주춤거리면서 가까이 다가갔더니 정말 꼬리를 '놀아달라고' 흔들더라고
그래서 난 그냥 쭈그려 앉아서 쓰다듬어 줬지
자세히 살피니 이 새끼가 강아지가 아니라 곰 새끼를 키웠나 싶었지
그 강아지가 어렸을 때도 발톱이 정말 거대했는데, 지금의 그냥 베어 클로야
얘가 놀면서 실수로 확 그었는데 내 낡은 점퍼가 조금 찢겼다니까. 어짜피 낡아서 별로 충격먹진 않았지만
여튼 좀 놀아줬는데 걔까 일어서더니 두 앞발로 내 오른팔을 꽉 쥐었어! 가슴을 이용해서
그 힘은 정말로 강력했어!
뭔가 해서 그냥 놔뒀더니 그거 마운팅 비슷한 것을 시도하거라고
그 놈의 발기된... 내 팔뚝 정도의 생식기를 내 오른쪽 손바닥에 비볐어
난 겨우 헤쳐놔왔다니까
하 정말 큰일날 뻔 했어
Absolute Truth2017/03/18 22:56
물지않겠다
그럼 저는 어똫게 되나요
죽을것이다
후쯔!2017/03/18 22:56
들어오면 죽이겠다는 얼굴이군
내가 안문다는 말에 들어갔다가 물렸을 때
그 개가 짓고 있던 표정이랑 똑같네
우리집 개는 저러다가 날물던데
나도 저럴때 있었는데 친구말 믿고 들어갔다가 물림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오면 죽이겠다는 얼굴이군
내가 안문다는 말에 들어갔다가 물렸을 때
그 개가 짓고 있던 표정이랑 똑같네
우리집 개는 저러다가 날물던데
나도 저럴때 있었는데 친구말 믿고 들어갔다가 물림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뺀질이 친구 중에 시커먼 강아지를 키우는 얘가 있는데, 그 강아지를 1년 전에 마지막으로 보고 본 적이 없어서
오랜만에 보러 갔거든.
대문에 들어서더니 엄청 크게 짖더니, 그 친구가 말하기 괜찮다고, 잘 보라고 놀아달라는 거라고
그래서 내가 주춤거리면서 가까이 다가갔더니 정말 꼬리를 '놀아달라고' 흔들더라고
그래서 난 그냥 쭈그려 앉아서 쓰다듬어 줬지
자세히 살피니 이 새끼가 강아지가 아니라 곰 새끼를 키웠나 싶었지
그 강아지가 어렸을 때도 발톱이 정말 거대했는데, 지금의 그냥 베어 클로야
얘가 놀면서 실수로 확 그었는데 내 낡은 점퍼가 조금 찢겼다니까. 어짜피 낡아서 별로 충격먹진 않았지만
여튼 좀 놀아줬는데 걔까 일어서더니 두 앞발로 내 오른팔을 꽉 쥐었어! 가슴을 이용해서
그 힘은 정말로 강력했어!
뭔가 해서 그냥 놔뒀더니 그거 마운팅 비슷한 것을 시도하거라고
그 놈의 발기된... 내 팔뚝 정도의 생식기를 내 오른쪽 손바닥에 비볐어
난 겨우 헤쳐놔왔다니까
하 정말 큰일날 뻔 했어
물지않겠다
그럼 저는 어똫게 되나요
죽을것이다
들어오면 죽이겠다는 얼굴이군
내가 안문다는 말에 들어갔다가 물렸을 때
그 개가 짓고 있던 표정이랑 똑같네
우리집 개는 문다고 하면 솔직히 더 무섭자나..
공격 안 한다는 이야긴 안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