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모습조차 포기하고 그녀를 지킬려고 했건만 어찌 저한테 이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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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시여 어떻게 그럴수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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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이런 괴물로 만든 건 나에게서 그녀를 앗아간 너희의 신이다!
...가서 데려오겠습니다.
아니...잠시만...아주 잠시만 내버려두지...그게 좋을거다
쑥도 머겅
마늘이나 먹어
웅마왕의 탄생.
마왕이 탄생했다
마늘이나 먹어
쑥도 머겅
웅마왕의 탄생.
...가서 데려오겠습니다.
아니...잠시만...아주 잠시만 내버려두지...그게 좋을거다
정치위원 동지, 이바노프 녀석이 또 보드카를 마시고 저 지랄을 하고 있습니다.
쯧, NKVD에 편지를 써야 되겠구만.
날 이런 괴물로 만든 건 나에게서 그녀를 앗아간 너희의 신이다!
ㅅㅂ 짤 왜이래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