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D를 사용하던 분 그리고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은 디직2의 색감을 찬양 합니다.
물론, 저도 그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새로운 기기가 나오는 기변을 하고, 그래서 장터로 내 놓곤 하는 카메라가 바로 5D입니다.
하지만 디직2의 오묘한 색감을 못 잊고 곧 장터를 기웃대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폭탄을 만나지 않을까 덜덜 떨면서도 장터를 기웃댑니다.
당연히 책상위엔 5D가 또 자릴 잡고 있는걸 보게 됩니다.
저 또한 그런 사람 중 한명입니다.
그런데 디직2는 5D만 있는게 아니죠.
1D Mark II도 있고 30D 그 외에 두세개 더 있습니다 만 대표적으로 5D와 1D Mark II를 꼽지요.
그 중 5D만 사용해 보다가 우여곡절 끝에 1D Mark II를 손에 넣는 바람에 이제부터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원두막을 처음 본 소감은 버튼이 엄청 많다 라는 것과, 액정이 작은게 첫 소감이였고, 연사 때릴때 다다다다다다다....소리가 빠르고
맑게(?)들렸습니다.
사진을 찍어보니 무보정인데 맑게 나옵니다.
100만컷까지도 괜찮다고 하는데, 앞으로 사진 찍을땐 연사로 놓고 3점사로 찍어야 겠습니다.^^
아~ 이게 제법 묵직하니까 셔속이 안 나와도 흔들림이 많이 없네욯ㅎㅎ
https://cohabe.com/sisa/147446
하~ 1D Mark II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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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헉~ 1DX가 아니고 1D입니다.-,-;;
오래된 카메랍니다.^^
저도 원두막 쓰고 싶습니다. 디직2... 오디는 셔터소리 참 싫어서리... 축하합니다.
손각대가 어마어마하시네여~
특등사수..무장구보 후 바로 사격 해도 만발!!
1초 까지도 문제 없습니다^^
2초는 야~악간의 블러가 있는데 보정 좀 하고 사이즈 줄이면 괜찮더라고요.
데스막투를 빼놓고 디직2를 얘기하시다니 섭하네요ㅠㅠㅋ
비싸서 못 샀습니다^^;;
네 820만 인가? 아마도 그럴것 같습니다^^;;
저는 막쓰리....ㅠ.ㅠ
헐ㅋ 제꺼 보다 더 비싼 카메라를 사용 하시네요^^
5d3쓰다가 팔고 5d 로 왔습니다
들뜨지않고 침착한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화소수가 적으니 컴에서도 무리없고 보정도 빠릿빠릿하고
바디보단 렌즈에 투자하는게 휠씬만족감이 좋은거 같습니다
전 첨에 5D 사려다가 정신 차려보니 원두막이 제 손에 들어 와 있네요^^;;
제 생각엔 사진에 감각이 있는 분들은 렌즈에 투자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대목수가 연장 안가리듯이, 고수에겐 무슨 카메라를 쥐어줘도 작품이 나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