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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부의 세계 5분 보고 애 낳기 싫어졌네요 ㄷㄷㄷ

부부의 세계 모르는데 어제 막방이라고
자게가 난리 났길래 채널 돌렸더니 아
들애가 최신폰으로 보이는 스마트폰을
땅바닥에 확 집어 던지더라구요.
아무리 화가 나도 저러면 안 되죠.
저는 아이폰 6s 쓰고 있는데 아들내미
한테 울트라 사줬는데 저러면...
애가 커서 정말 저러면 너무 슬플 거
같네요.
친구들의 중2병 걸린 아들애들 얘기
들으면 이성으로는 이해가 안 가더라능.

댓글
  • RomsXCI 2020/05/17 09:45

    님 부모님도 그렇게 생각했으면 세상에 못 나왔을텐데 다행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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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멸의 카카 2020/05/17 09:47

    댓글이 좀 뜬금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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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와어묵] 2020/05/17 09:48

    비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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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뜨는해 2020/05/17 10:05

    비꼬는거 같아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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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와어묵] 2020/05/17 09:45

    엄마가 인지도 있는 의사니까요....
    또 사주니까요 역시 부모 잘 만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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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즈아하헿 2020/05/17 09:51

    왜 바닥에 던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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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msXCI 2020/05/17 09:53

    마지막까지 PPL 뽑아야죠. 바닥에 던져서 강한폰의 인상을 심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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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통생수 2020/05/17 09:52

    저도 어릴때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신발은 새거 사고 싶은데 안떨어져서 바닥에 뒷꿈치 박박 밀었던 기억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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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도리/(--)/ 2020/05/17 10:10

    ㄴㄴ 부모잘못이 더 커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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